레오
요즘 미시사가 직장에서 미팅할 때 손을 맞대지 말라고 하는 분위기가 생겼어요. 악수 대신 손가락으로 손가락끼리 터치하는 방식으로 인사를 끝내더라고요. 처음엔 이게 뭐 하는 건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백신 때문인 것 같아요. 요즘 특정 회사들이나 의료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아예 손을 마주치지 않는 문화가 자리잡혔다고 들었어요. 미시사 주변에서도 한두 회사가 이렇게 하고 있다더니,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된 건지는 모르겠네요. 다들 처음엔 어색해하긴 하는데, 자꾸 보다 보니까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손가락끼리 살짝 터치하면 끝나니까 악수보다 빠르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게 캐나다 전역에서 다 이러는 건지, 아니면 특정 산업이나 회사 문화인지 궁금해요. 혹시 일하시면서 이런 인사법 본 분 있어요?
브라이언토론토에서도 의료계나 기술 회사 몇 곳은 이렇게 하더라고요. 저희도 처음엔 어색했는데 지금은 그냥 당연한 문화가 됐어요. 아마 팬데믹 이후 손 접촉을 줄이려는 흐름이 계속되는 것 같은데, 정확히 어디부터 퍼진 건지 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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