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한데 야구장마다 홈런 나오는 거 이렇게 다르나 ㅋㅋㅋ 마산구장에서 멀티홈런 터뜨린 선수가 바로 옆 엔팍 가니까 한 점도 못 박는다던데, 이게 뭐하는 짓이야 진짜 😂 디아즈 이야기 나오는 거 보니까 구장 특성 때문에 생각보다 엄청 크게 좌우되나봐. 마산은 좁으니까 쉽게 나가고, 엔팍은 더 크니까 힘들다는 거겠지? 근데 프로 선수인데 그 정도 차이로 이렇게까지 달라진다는 게 신기하네 🤨 내가 야구를 별로 몰라서 그런데, 혹시 토론토에서 블루제이스 경기 자주 보는 사람들도 이런 느낌 받아? 어떤 구장에서는 홈런이 확 잘 나오고 어떤 데선 안 나오는 거 말이야
더 보기테슬라가 중국에서 300만 대를 리콜한다네. 손잡이 문제라고 하는데, 진짜 손잡이? 문을 열 때 손잡이가 제대로 안 나온다고 해. 응? 문손잡이는 물리적인 부품인데 왜 그런 문제가 300만 대나 나오는 거야. 테슬라는 소프트웨어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하더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기계식 부품 문제를 고친다고? 🤔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게 사실 깨달음이 돼. 요즘 자동차는 그냥 바퀴 달린 컴퓨터잖아. 손잡이 작동도 다 전자식이라서 코드로 조절되는 거네. 그럼 하드웨어 결함이 아니라 그냥 소프트웨어 버그인 거고. 근데 300만 대는... 진짜 큰 규모다. 캐나다 테슬라 소유자들은 영향을 안 받는지 궁금하던데. 이게 더 황당한 게, 자동차를 사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결국 내 차가 언제든 업데이트 때문에 기능이 달라질 수 있다는 뜻 아니야? 밤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되면서 어제와 오늘의 차가 달라진다고? 그냥 가솔린 차처럼 영구적인 부품인 줄 알고 샀는데. 차주들이 진짜 열받지 않을까.
더 보기솔직히 좀 웃긴데 최근에 만난 사람이 레드벨벳 아이린이랑 진짜 많이 닮았어. 얼굴형, 눈, 분위기 다 비슷한 느낌? 처음엔 신기해가지고 계속 생각났는데, 요즘엔 그게 맞는 건가 싶거든. 데이트할 때마다 아이린 생각이 자꾸 떠올라서 그사람한테 미안한 느낌도 들고, 혹시 내가 좋아하는 게 저 사람 자체라기보단 아이린 이미지인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친구들한테 얘기했더니 뭐라고 그러냐면서 웃었는데, 진짜 각을 못 잡겠어. 솔직하게 말하기도 뭐하고, 모르는 척하기도 뭐하고. 토론토에서 유학생으로 지내다 보니까 한국 셀러브리티 때문에 실제 관계를 복잡하게 하는 게 진짜 이상하긴 한데, 이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아니면 뭘 해야 하나?
더 보기솔직히 요즘 한국 문화나 드라마 보면 자꾸 '결혼이 완성이다'라는 표현이 나오잖아. 근데 토론토에서 살다 보니까 주변 사람들은 다 다르게 생각하더라 ㅋㅋ 한국에선 결혼을 꼭 인생의 목표처럼 얘기하는데, 여기 사람들은 결혼 안 하고도 행복해 보이고, 혼자 사는 게 완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6개월 동안 어학연수하면서 만난 친구들도 결혼에 대해 완전 다르게 말하더라. 어제 한인 마켓에서 아줌마들이 "우리 딸 결혼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그걸 듣고 생각이 좀 복잡해졌어. 나도 나이 먹으면서 결혼할 것 같긴 한데, 그게 진짜 인생의 완성이 되는 건지... 아니면 그냥 한 과정일 뿐인지 구분이 안 되네 ㅠㅠ 지금은 알바하고 친구들 만나는 것도 재밌는데, 왜 자꾸 "결혼이 최고의 완성"이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는 건지... 한인 커뮤니티에서 결혼이 완성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진짜 결혼 후에 그렇게 됐어요?
더 보기어제 Koreatown 근처 공연장에서 신효범 콘서트 봤는데 진짜 미친 거 있어?? 친구랑 표 $85에 사가지고 갔는데 (한인 커뮤니티 할인이 $70였대ㅋㅋ) 이 할아버지가 무대에 나올 때부터 느낌이 달랐어. 데뷔가 39년이라고 해서 그런가 뭔가 진짜... 목소리가 깡통 같은 공연장에서도 그대로 묻히지 않고 박혀버리더라고? 🎤 노래 부르기 시작했을 때 내 옆 할머니랑 아줌마들이 눈물을 닦고 있었어ㅠㅠ 난 그렇게까지 몰입할 줄 몰랐는데 같이 울뻔했어... 1곡 끝나고 박수가 진짜 미쳤는데 5분을 넘게 안 멈추더니까 앙콜도 3곡을 더 했어!! 정말 옆 사람들이 "한국에서 이 정도면 전국 투어 중인데?" 그러더라고. 그런데 마지막에 "이게 마지막 투어일 수도 있다"고 했는데... 정말인지 모르겠어. 혹시 토론토에서 또 공연 오는 거 알면 알려줄래?
더 보기애들 둘 다 어린데 일까지 하면서 저렇게 챙기더라. 근데 진짜 한국 셀럽들도 육아 겪으면서 저 정도면 대단한 건가 싶고, 유학생인 나도 혹시 나중에 애를 키우게 된다면 어떻게 되려나 걱정돼. 토론토에서 한국인 맞벌이 부부들 보면 대부분 애 봐주는 사람(할머니든 시터든)이 있는데, 한가인은 혼자서 다 챙기더라고. 물론 세계적 배우니까 사람들도 많고 돈도 많겠지만, 그래도 일이랑 육아를 둘 다 퀄리티 있게 한다는 게 쉽지 않아 보여. 특히 한국은 육아휴직이나 지원이 캐나다보다 적은 것 같은데, 실제로 한국 친구들이나 한국에서 살다 온 사람들이 어떻게 버티는지 진짜 궁금해. 토론토에서 직장 다니면서 아이들 둘 이상 키우던 사람들, 정말 많아?
더 보기최형우 형이 삼성 경기 보면서 자기 동생들이 홈런 쏟아내는 거 보니까 흐뭇해했다네. 근데 생각해보니까 좀 이상하지 않음? 형이 대놓고 한 팀에서, 혹은 다른 팀에서 활약하는데 동생들이 자기보다 먼저 성공하는 거... 그거 정말 그렇게 쉽게 웃고 넘어갈 수 있는 거야? 물론 형 입장에선 "우리 동생들 잘했다"고 응원하는 게 맞는데, 진짜 속으로는 복잡하지 않을까 싶더라. 스포츠 선수들도 사람인데, 같은 무대에 있으면서 동생이 더 주목받으면 어떤 감정일까? 특히 프로 선수들이니까 개인 기록도 중요하고, 팀의 승패도 관계없는 입장에서 1회부터 폭발했다는 건 진짜 화려한 거 아님? 그런데 혹시 같은 팀이거나 형제 사이에서 경쟁 구도가 있는 선수들 봤을 때 진짜로 저렇게 깔끔하게 응원만 가능한 사람이 있을까? 나는 개인적으로 그게 연기라고 봐. 물론 형제니까 기본적인 응원 마음은 있겠지만, 저 정도 상황에서 "흐뭇하다"는 표정이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게... 뭔가 좀 불편한데? 혹시 형제 선수들 사이에서 진짜 이런 상황 겪어본 사람 있어? 느낌이 어떠더라?
더 보기커피빈에서 릴레이 3탄으로 '엄마는 훌륭하다' 프로모션 하는 거 있잖아. 근데 진짜 뭐 하는 건지 몰라서 물어보는 건데, 어제 Downtown 매장 들어갔다가 포스터 봤거든. 그냥 엄마 데려가면 특별할인 해주는 거 정도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뭔가 릴레이 3탄이라는 게 1탄, 2탄이 있다는 건데 그게 뭐했는지도 모르겠고, 이번 프로모션은 정확히 뭐를 해주는 건지 알아내기가 쉽지 않네. 포스터는 있는데 문구가 약간 모호해서... 혹시 여기서 실제로 해본 사람이 있어? 엄마랑 가면 구체적으로 뭐가 할인되고 얼마를 할인받는 건지 알고 싶은데.
더 보기솔로 친구들 보니까 다들 '완전체'라는 말을 쓰더라고 🤔 기숙사 룸메이트도 그렇고, 알바하는 카페 직원들도 그렇고. 그런데 나는 완전체 기다리다가 결국 혼자 남겨지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 지금 친구 그룹이 4명 정도 되는데, 넷 다 매칭 앱이나 클럽에서 사람 찾으려고 하면서 "완전히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자, 8월에 다 같이 나가자" 이러는 거야. 그럼 나도 따라 기다리고 있거든.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 친구들 중 누군가 먼저 만난 사람이랑 좋아져서 나가면, 나머지는? 또 기다리다가 또 한 명이 빠지면? 이렇게 되다 보면 결국 마지막에 남은 사람은 혼자네? 완전체면 좋겠지만, 그게 언제까지 유지될지 모르잖아. 혼자라도 나가는 게 낫지 않을까? 아니면 내가 너무 비관적인 건가 싶고… 혹시 이런 상황에서 그냥 혼자 먼저 나간 사람 있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