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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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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캐나다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나눠요 — 꿀팁 · 후기 ·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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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온타리오

육군장관이 국방장관이랑 싸우다가 그만뒀더라. 후임자 네 명이 거론 중이라던데, 이거 보니까 생각이 드는 게 큰 조직이면 상하 관계에서 의견 안 맞는 건 피할 수 없다는 거네. 내 가게도 직원이 늘면서 의견 충돌이 생기는데, 문제는 그걸 어떻게 풀어나가냐는 거야. 육군장관처럼 튀어나가면 직원들 신뢰도 떨어지고, 위에 무조건 따르면 팀 분위기가 죽고. 특히 원칙이 걸리는 부분에서는 더 복잡하더라. 내 축구팀도 코치랑 선수들 의견이 안 맞을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생각하는 게 '이거 어느 수준에서 타협할 수 있는 건가', '진짜 원칙 문제인가' 하는 거야. 국방부 같은 곳은 국가 안보가 달린 거니까 더 심각하겠지만, 일반 회사고 조직이고 다 이 문제 앞에서 헤매는 것 같더라. 그리고 후임자 네 명이 거론된다는 건데, 같은 갈등이 반복될 걸 알면서도 누군가는 그 자리를 채워야 하니까. 이게 쉬운 결정이 아니겠지. 상사랑 원칙 문제로 부딪혀본 분, 어떻게 정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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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대니
#온타리오

대경대 '드리밍쥬'라는 데서 희귀한 양서류랑 파충류 1,400마리 넘게 인공증식에 성공했대. 처음 들어봤는데 찾아보니까 뭔가 교육이랑 연구 하는 시설인 것 같던데 정확히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어. 근데 신기한 게 그냥 번식에만 성공한 게 아니라 이 정도 규모로 이렇게 많은 개체수를 인공증식한 건 한국에서 처음이라고 하더라. 희귀종들이라 자연에서 개체 수가 계속 줄어드는데 이렇게 인공으로 늘린다는 게 솔직히 신기하긴 해. 그런데 이런 데 가서 직접 볼 수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보존 차원의 일이라 일반인은 못 보는 건지 헷갈려. 가격도 모르고 어디 있는지도 정확히 모르겠어. 혹시 가본 사람 있어? 입장료가 뭐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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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레오
#온타리오

어제 아침 출근길에 이란에서 또 폭발이 났더라. 게슘섐, 반다르아바스 이런 도시들에서 연쇄로 터졌는데, 미군이 IRGC 기지들을 직접 때렸다는 기사도 나오더라고. 이거 보자마자 제일 먼저 떠오른 게 환율이었어. 요즘 달러 환율이 벌써 1,270대까지 올라왔는데, 중동이 계속 불안해지면 더 오르는 게 맞지 않나 싶었거든. 그래서 어제 낮에 급히 은행 앱 열어서 지난 일주일 환율 차트 다시 봤어. 확실히 화요일부터 올라가기 시작했더라. 근데 생각해보니까 중동 쪽에 사업 걸려있거나 수입 관련된 일 하는 사람들은 이런 뉴스가 진짜 남의 일 같지 않을 것 같은데, 혹시 그런 사람 중에 지금 얼마나 신경 쓰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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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레이스
#온타리오

어제 증권사 리포트 보니까 삼성전기 목표가를 또 올렸더라고요. MLCC 수요가 다시 살아난다고 하는데, 제 친구 아들이 작년부터 조금씩 사두라고 해서 관심 갖다가 요즘 들어서야 움직이는 거 보이네요. 저도 올봄에 지인들이랑 투자 얘기할 때 반도체 종목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때만 해도 "MLCC가 뭐냐"고 물어보던 사람들이 지금은 다들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단가가 올라가고 납기 기간도 줄어든다고 하니까요. 그런데 이게 정말 오를까 싶어서, 우리 교회 투자하시는 분들하고도 얘기해봤는데 의견이 자꾸 갈리네요. 지난달에 제 딸이 있는 온타리오의 한 증권사에서 일하는 사람 만났을 때, 그 사람이 한국 종목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근데 캐나다에서 삼성전기를 사려니까 불편하기도 하고, 환율도 신경 써야 하고... 혹시 여기서 한국 주식 직접 사본 분들이 있어요? 수익내신 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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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
브라이언
#온타리오

요즘 카톡방에서 국가과학기술자 제도 얘기가 나왔어요. 최고 연구자들한테 연 1억씩 최대 5년을 지원한다는 건데, 처음엔 그냥 한국 얘기겠지 싶었어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까 캐나다 펀딩이랑 구조가 좀 다르더라고요. 한국에서는 이런 식으로 집중 지원을 하는데, 캐나다도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긴 있잖아요. Canada Research Chair 같은 거 말이에요. 근데 신청 절차랑 조건이 꽤 복잡하더라고요. 저희 동네에도 대학 교수들이 좀 있는데, 한 분은 이런 그랜트를 받으셨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뭐가 신기한지 알아요? 한국은 5년에 5억이고, 캐나다는 프로그램마다 다르긴 한데 기간이 더 길거나 금액이 더 큰 경우도 있더라고요. 다만 한국은 한국 국적자 중심인 것 같고, 캐나다는 조금 다른 기준으로 심사하는 것 같아요. 리치먼드힐에 계신 분들 중에 연구직에 계신 분이 있으시면, 이런 펀딩을 실제로 신청해보셨거나 알고 계신 분이 있을까 해서요. 특히 궁금한 게, 이미 캐나다에서 받고 있는 그랜트와 한국 지원금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지, 아니면 중복이 안 되는지 그런 거거든요. 한국에 관심 두시는 교수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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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레오
#온타리오

네팔 산악지역에 고립됐던 한국인 9명이 결국 귀국했다더라. 산사태로 도로가 끊기고 헬리콥터까지 동원됐다는데, 이런 상황에서 국가에서 비용을 얼마나 지원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부분도 있는 건지, 아니면 국방부나 외교부에서 전부 처리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물론 생명 구조가 최우선이고 돈 문제는 차후에 생각해야 한다는 건 알겠는데, 혹시 이런 상황에서 귀국한 사람들 중에 나중에 비용 청구를 받은 경우가 있는 건지 궁금해요. 캐나다에서도 유사한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처리되는지도 헷갈리고요. 영사관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해도 얼마나 실질적으로 지원해주는지 알 수가 없잖아요. 해외 출장이나 여행 중에 이런 일이 생기면 결국 누가 책임지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혹시 이런 식으로 해외에서 응급 상황 겪으신 분들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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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리보
#온타리오

한화는 계속 떨어지는데 NC는 왜 자꾸 이기냐 ㅋㅋ 이호준 감독이 한 말이 있긴 한데, "막아야 할 때 잘 막고 득점 기회 놓지 않았다"는 게 좀 이상하지 않음? 당연한 거 같은데 왜 한화는 못 하는 거임 🧐 좀 더 자세히 보니까 이번 경기에서 NC가 특정 시점에 어떻게 리드 지켰는지, 어떤 타이밍에 쐐기를 박았는지 그 부분이 꽤 중요했던 것 같긴 한데... 근데 그게 정말 "잘했다"는 것뿐일까? 🤨 유독 이 팀은 뭔가 작은 것도 챙기는 게 있는 것 같던데. 토론토에도 야구팬 있나 ㅋㅋ 혹시 NC 경기 따라보는 사람 있으면, 최근 몇 경기에서 가장 결정적인 장면이 정확히 언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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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hazel
#온타리오

어제 다운타운 피부과 갔다가 의사선생님이 새로 나온 제품 얘기해주셨어. PLLA 기반 의료기기라고 하더라고, 솔직히 처음 들어보는 성분이라 좀 반신반의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까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된다고. 한국에서 최근에 식약처 허가 받은 거라고 하면서 '매쿰7'이라는 제품을 권했어. 약국에서 가격 물어봤더니 생각보다 비싸더라 ㅠㅠ 피부 시술이나 고급 스킨케어 수준의 가격대였는데, 의사는 PLLA가 체내에서 콜라겐으로 변환되면서 장기적으로 효과가 지속된다고 설명하더라. 뭔가 투자하는 기분으로 한 번 써봤는데 2주쯤 지나니까 피부톤이 좀 밝아진 것 같긴 해.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관심 가지는 사람이 있어서 신기했어. 근데 이제 곰곰 생각해보니까 이게 의료기기라고 해서 뭔가 다른 건가 싶고, 정말 오래가는 건지도 확실 안 해. 가격대가 가격대인데 효과가 얼마나 오래가는지가 관건인 것 같아. 혹시 캐나다에서도 비슷한 제품 써본 사람 있어? 실제로 효과 지속 기간이 어떻게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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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복실이
#온타리오

BJ 케이 얘기 나오면서 생각해보니 진짜 이상한 거 같아요. 수면제 처방받으려면 의사 앞에서 한 시간은 잡고 앉아야 하는데, 연예인들은 다 뭐하는 거예요? 약국에 물어봤더니 대리처방은 불법이고 의사도 처벌받는다고 했는데, 그럼 누가 어떻게 해주는 거고 왜 자꾸 뉴스에 나오는 건지 궁금하네요. 여기서 웃긴 게, 토론토 한인 커뮤니티에서 불면증으로 힘들어한다는 글 보면 항상 댓글이 "의사 예약 잡아" 이러는데, 연예인들 보면 완전 다른 시스템이 있는 거 아닌가 싶어요. 같은 나라인데 왜 처방 받는 경로가 다른 거죠? 돈이면 다 되는 건가, 아니면 정말 모르고 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진짜 괘씸하다기보다는, 이게 그냥 연예인 특권이 아니라 불면증이 심한 사람들을 위한 시스템이 있는데 우리가 모르는 거라면 알고 싶어요. 아니면 정말 불법인데 유명한 사람들만 적발이 안 되는 건 또 뭐고. 혹시 여기서 수면제 처방받아본 사람 있어요? 실제로 얼마나 복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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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레이스
#온타리오

요즘 영화 한 번 보려니까 정말 비싸더라고요. 지난 토요일에 Thornhill 근처 CGV에 들어갔는데, 슈퍼맨 최신작이 개봉한다고 해서 표를 끊으려고 했어요. 성인 티켓이 한 장에 17불 80센트더니 둘이 가면 36불이 넘어가는 거예요. 거기다 팝콘이랑 음료까지 사면 한 50불은 기본이 되더라고요. 다른 영화관이랑 비교해보려고 검색해봤는데, Cineplex도 비슷한 수준이고, 토론토 다운타운 영화관은 더 비싼 거 같아요. 그런데 우리 동네 한인마트 근처에는 아직도 할인 쿠폰을 푸는 곳도 있다더라고요. 요즘 영화 자주 보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표를 미리 온라인으로 예매하면 좀 싼데, Thornhill이나 주변에 더 저렴한 곳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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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대니
#온타리오

어제 경기 봤는데 진짜 미쳤더라. 페덱이랑 라일리가 8이닝을 그냥 주고받더니 한 명이 먼저 터진 거 있잖아. 그게 뭐냐면 8이닝 말미에 한 팀이 추가 점수를 못 막았는데, 페덱 팀이 결국 그걸 꼬아먹고 이겼어. 근데 여기가 웃긴 부분인데, 8이닝까지는 정말 팽팽했다는 거야. 양 팀 다 골리기 하나 정도씩 지은 정도고. 그러다가 페덱이 마지막에 한 번 밀어붙이니까 라일리 팀에서 버티질 못한 거더라. 스코어는 정확히 몇 대 몇이었는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네. 누가 정확히 알아? 어제 경기 토론토에서 생중계 본 사람 있어? 페덱이 8이닝까지 그 정도 수준이면 이 시즌 쭉 밀어붙일 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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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복실이
#온타리오

최근에 신민재 주식이 확 내려갔다고 들었는데, 사실 내가 몇 개월 전에 이미 눈에 띄고 있었어요. 그때 매수 버튼을 손가락 위에 올렸다가 그냥 뺐거든요. 이유는 단순했어요. 상승장에서 너무 빨리 올라온 종목이라서 되돌림이 올 것 같은데, 정확히 언제 나락이 올지 몰랐어요. 한 3주 버티다가 그냥 포기했어요. 그런데 정말 운 나쁜 타이밍에 안 샀고, 지금 보니까 여러 사람들이 "그때 샀으면 좋았을 텐데" 하더라고요. 근데 이상한 게, 만약에 그때 샀어도 지금 팔았을까 싶어요. 되려 조금 오르자마자 "어? 나 이정도면 됐는데" 하면서 손절했을 가능성 높아요. 실제로 제 스타일이 그렇거든요. 그래서 사실 기회를 놓친 게 아니라 그냥 내 성향상 못 버텼을 거 아닌가 싶은 거예요. 반대로 보면 내가 호기심 부족하고 수익 감각이 좀 둔한 거고, 또 다른 각도로는 그냥 피할 수 없는 심리 전쟁인 것 같아요. 혹시 비슷한 경험 하신 분 있어요? 결국 샀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이런 거 다 무시하고 쌀 때 꾸준히만 채우는 게 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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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레오
#온타리오

어머니가 한국에 있어서 요즘 태풍 소식을 자꾸만 확인하게 되는데, 태풍 에너지가 제트기류를 타고 올라오면서 며칠 뒤 캐나다까지 영향을 준다더라고요. 작년 가을 같은 경우 한반도에 태풍이 휩쓸고 간 뒤에 토론토에서 갑자기 추워지고 비바람이 불었던 거 같은데, 그게 정말 연관이 있는 건지 아닌지 확실치 않거든요. 궁금한 게 정확하게 몇 일 정도의 시간차가 나는 건지, 그리고 토론토에서는 어떤 식으로 날씨가 변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가 없네요. 물론 기상청 사이트나 뭐 그런 데 들어가면 나올 수도 있겠지만, 뭔가 직접 겪어본 사람 얘기가 더 신뢰가 가거든요. 혹시 한반도 태풍이 온 뒤 토론토 날씨가 정말로 변했던 경험 있으신 분, 몇 일 정도 차이가 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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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레이스
#온타리오

요즘 드라마를 보는데 최준희가 나오더라고요. 작년에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데 인상이 확 달라져서 한동안 누군지 못 알아봤어요. 그런데 자막 보니 최준희라고 나오는데 저만 그런 건가 싶어서요. 혹시 요즘 이분 드라마나 영상으로 보신 분 있으세요? 정말 많이 변한 것 같던데, 특히 얼굴 라인이 확 달라진 느낌이라서 물어봅니다. 몸도 확 좋아 보이고 말이에요. 이게 메이크업 차이일 수도 있고, 머리 스타일 때문일 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 무언가 한 건가 싶기도 하고요.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껴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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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hazel
#온타리오

어제 출근길에 4호선 탔는데 서울역 하행선을 그냥 쌩 하고 지나가더라고. 처음엔 뭐가 뭔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장애인단체 시위 때문이었대. 역 안에 사람들이 많아서 안전상 문제로 무정차 통과한 거더라. 그래도 좀 신기했던 게 내가 탄 칸은 거의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찼어. 서울역에서 못 내린 사람들 + 앞 역에서 못 탈 뻔했던 사람들이 한 번에 몰렸나봐. 내 뒤에 있던 할머니는 "어어? 왜 안 서?" 하면서 중얼거리셨고. 다행히 다음 역에서 다 내렸는데, 혹시 이런 상황에서 지연 보상금이나 뭐 이런 게 있나? 캐나다 TTC에선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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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
브라이언
#온타리오

안세영이 32강까지 갔다고 하는데, 복귀전에서 바로 승리하고 진출한 게 좀 이상하더라고요.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 보면 보통 몇 달 재활하고 나서 경기 수를 천천히 늘리잖아요. 근데 거기까지 간 걸 보니 상태가 정말 좋은 건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욕심이 앞서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우리 애들도 스포츠 하다 보면 부상 후 복귀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조심스러워야 하는지 배우는데, 프로 선수들도 그런 부분을 더 신경 써야 하지 않나 싶어요. 물론 의료진이 다 관리할 테지만, 팬 입장에서는 다시 크게 다치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더라고요. 동작도 예전 같지는 않더라고요. 근데 생각해보니 한국 선수들이 복귀할 때 항상 이 정도 페이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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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
브라이언
#온타리오

아이들 학교 가면서 자꾸 이거 생각이 나더라고요. 작년 가을 리치먼드힐 센터 쪽 아이스하키장에서 우리 막내가 헬멧 안 쓰고 있다가 양창섭 선수 헤드샷을 정통으로 맞았어요. 병원까지 갔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고, 그 이후로 계속 고민이 많았습니다. 아이가 일주일에 두 번 가던 하키를 한 달 동안 안 나가더라고요. 자기가 또 맞을까봐 겁내는 거 같았어요.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계속 설득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결국 우리 아이는 헬멧을 제대로 쓰고 돌아왔는데, 다른 부모들한테 물어보니까 생각보다 이런 일을 겪은 사람이 많더라고요. 특히 캐나다에서 하키 하는 아이들이면 거의 한 번쯤은 맞는다더니까요. 근데 정말 궁금한 게, 이런 상황 겪으신 분들은 아이가 다시 하키를 시작하게 만드는 데 보통 얼마나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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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
#온타리오

컬리 2분기 실적 나왔는데 생각보다 수익성 개선했다더라. 뉴스만 봐서는 뭐가 바뀐 건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한인마트 대신 컬리 쓰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뭔가 있을 것 같아서 물어봐 😅 우리 기숙사 근처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 배송비나 멤버십 조건이 좀 달라진 것 같던데, 토론토에서 한국 물품 시킬 때도 영향이 있을까? 아니면 캐나다는 상관없고 한국 내 얘기인 건가? 실제로 최근에 시켜본 사람들은 뭐가 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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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레이스
#온타리오

아이들 데리고 스페인 가볼까 하는데 스페인이랑 이탈리아 국경에서 요즘 검문을 진짜 심하게 하더라고요. 세우타 문제 때문에 양쪽이 틀어졌다던데, 우리 막내가 여름방학 때 고모 만나러 가기로 했거든요. 검문이 길어지면 비행기를 놓칠까봐 자꾸만 마음이 놓여지지 않네요. 지난달에 가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요즘은 전에 비해서 훨씬 오래 걸린다더라고요. 짐 검사도 예전처럼 대충 넘어가는 게 아니라 꼼꼼하게 본다고 하더라니까요. 심지어 애들 짐까지 다 풀어서 확인한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저희는 짐도 많고 애들도 셋이니까 진짜 불안하네요. 혹시 올해 들어서 유럽 다녀오신 분, 실제로 얼마나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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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리보
#온타리오

고영표 때문에 일본 여행 캔슬한 사람들 많더라ㅠㅠ 근데 진짜 환불 받을 수 있나 싶어서 에어캐나다 고객센터한테 물어봤는데 어휴.. 돈 못 돌려준다고 하더라 ㅋㅋ 대신 크레딧으로 주겠댄데 유효기간이 1년인 거 있지? 근데 여기서 꼼수 같은 게 있대!! 한국 여행사들은 좀 달라고 하는 애들도 있던데, 캐나다 항공사에서 픽스한 거라고 판단 차이가 크다고 더라 🤔 일단 내가 알아낸 건 여기까진데, 실제로 토론토에서 비자를 가려다 티켓 버린 사람들이 뭐 하긴 했는지 궁금해! 신용카드 회사한테 차지백 요청했던 사람 있어? 실제로 환불 처리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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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복실이
#온타리오

어제 유플러스 청구서 나왔는데 뭔가 이상했어요. 지난달과 똑같이 쓴 것 같은데 요금이 달라져 있더라고요. 확인해보니 2분기부터 기본료 인상이 있었던 거네요. 우리 집은 인터넷 + 휴대폰 결합 상품 받고 있는데 한 달에 1만 5천원 정도 더 나가고 있었어요. 처음엔 착각인 줄 알고 고객센터에 문의했는데 "2분기 기본료 개편이 반영되었습니다"라는 답변만 받더라고요. 남편도 같은 회사 쓰고 있어서 두 번을 물어봤는데 둘 다 올라 있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게, 이게 모든 요금제에 다 적용된 건지 아니면 특정 요금제만 그런 건지 모르겠어요. 더 올린 건 아닐까 걱정돼서 내 계정을 자세히 들어다봤는데 이해하기도 복잡하네요. SK나 KT는 이 시즌에 어떤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혹시 유플러스 쓰고 계신 분 중에 요금이 올라간 거 확인하신 분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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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레오
#온타리오

요즘 날씨 진짜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실외기 온도계 재본 게 55도더라요. 에어컨 실내기가 자꾸 자동으로 꺼지고 바람이 약해지는 거 있잖아요. 그래서 이웃집 할머니가 하시는 거 따라 실외기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봤어요. 처음엔 그냥 미신인 줄 알았는데, 20분 정도 뿌리니까 실내기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더라고요. 실외기 코일에 물을 얇게 적시는 거라는 데 뭔가 이치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자주 하면 실외기가 고장 난다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더 효율이 떨어진다는 글도 본 것 같아요. 그게 정확히 뭔지는 아직도 모르겠어요. 미시사가나 토론토 여기 사시는 분들 중에 이거 해본 사람 있으세요? 진짜 효과 있더라고 느껴보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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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대니
#온타리오

올해 결혼하는데 요즘 주변에서 자꾸 통장 얘기를 해. 결혼하면 다 합친다더라, 아니면 따로 둔다더라 하면서 의견이 딸라딸라다니까. 근데 나 상황은 좀 복잡한 게, 내가 토론토에서 가게 하고 있고 와이프는 회사 다니는데 급여 통장이 따로 있어. 결혼 후에 가정 생활비 같은 건 어떻게 하는 게 일반적인지, 그리고 실제로 한인 커플들은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었어. 결혼하기 전에 재정 플래닝 상담받으라고 하는 친구도 있고, 그냥 자유롭게 둬도 된다고 하는 친구도 있고. 특히 비즈 하는 사람들은 따로 둬야 한다고 하더라고. 가게 매출도 있고, 세금 신고도 있고, 일이 불안정할 수 있으니까. 근데 결혼하면 뭔가 모든 걸 공개하고 합쳐야 할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요새 이혼도 많으니까 그게 문제일 수도 있다고 들었어. 스카버러 쪽에서 비즈 운영하면서 결혼한 사람들은 보통 어떻게 관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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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리보
#온타리오

어학연수 온지 6개월 정도 됐는데 요즘 세금 생각이 자꾸만 떠올라😅 캐나다 오기 전에 한국에서 일할 때는 회사에서 다 알아서 해줬고, 여기 와서 알바 시작한 뒤로 세금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거든. 어제 유튜브에서 유재석 영상이 떴는데, 방송 녹화 중에도 세금 내는 거 챙기려고 은행 달려갔대더라ㅋㅋㅋ 누군가 댓글에서 "저렇게 바쁜데도 제때 낸다는 게 프로다"라고 했는데, 그걸 보다가 나는 왜 자꾸 미루냐 생각했어... 한국에서는 유명인이니까 세금 관리를 철저히 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그냥 성인이라면 누구나 챙겨야 하는 기본 의무네ㅋㅋ 캐나다에서도 비슷할 것 같은데, 나는 지금 파트타임 알바만 하니까 세금을 언제 내야 하는지도 정확하게 몰라😭 한국인 커뮤니티에서는 "연말에 정산한다"고만 했는데, 정확하게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해. 혹시 온타리오에서 직접 해보신 분 있어? 돈이 얼마나 돌려받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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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hazel
#온타리오

요새 LG이노텍 뉴스 나왔는데 메모리 가격이 올라갈 거라고 걱정하는 애널리스트들이 많대. 근데 회사는 장기공급계약으로 안정적이라고 하는데 왜 자꾸 불안한 신호가 나오는 건지 모르겠어 🤔 일단 요즘 반도체 시장 자체가 헷갈려서 묻는 건데, 이게 결국 우리 소비자 입장에선 핸드폰이나 컴퓨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건가? 아니면 회사 주식 투자하는 사람들 얘기일뿐? 메모리 가격 올라간다고 해도 장기계약 있으면 괜찮다는 게 이해가 안 되네. 장기계약이면 가격이 고정된다는 뜻인가 아니면 물량을 먼저 확보해서 그런 건가. 이걸 좀 알 수 있는 자료나 출처가 있어? 토론토에서 이쪽 일하는 사람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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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복실이
#온타리오

작년에 손힐에서 집 구할 때 제일 후회하는 게 처음 계약할 때 디테일을 안 봤다는 거야. 보증금이 몇 달치인지, 그리고 진짜 중요한 게 유틸리티 어디까지 포함되는지 꼭 확인해야 돼. 우리는 수도료까지 포함된 줄 알았는데 나중에 따로 내는 거라 깜짝 놀랐어. 계약서 사인하기 전에 landlord한테 utility breakdown을 문서로 받으면 나중에 분쟁 안 생긴다. 그리고 보증금은 이자가 붙어야 하는데 이것도 확인 안 하는 사람들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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