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보
사람들이 앞만 보고 필사적으로 뛰어가는데 옆쪽으로 피해갈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 들더라고 ㅠㅠ 근데 그 순간에는 그런 판단할 시간이 없을 거 같아... 정말 공포 영화에서 본 것 같은 장면이 현실이라니까 너무 무서웠어. 특히 마지막 부분 있잖아 — 따라가던 사람이 이쯤이면 괜찮겠지 싶어서 잠깐 뒤를 돌아봤는데 순식간에 휩쓸려가더라. 그래서 다들 화면에 못 떼고 바라보고 있던 거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일상적인 안전을 생각하게 되는 거 같아. 캐나다에서 자연재해 대피 훈련 받아본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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