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남편이 일하는 회사에서 요즘 인사 건으로 난리더라고요. 새로운 CEO를 선임한다는데, 어떻게 결정하는 과정이 중요한지 직접 보니까 느껴지네요. 남편이 회사에서 나한테 한 얘기가 있는데, 선임 과정이 투명하지 않으면 직원들 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의심과 불만이 생기는지 몰랐어요. 같은 팀인데도 누가 CEO 될 건지 가지고 수군거리고, 이게 능력으로 결정되는 건지 아니면 인맥으로 결정되는 건지 궁금해하더라고요. 요즘 우리 교회에서도 이런 식으로 리더를 뽑을 때가 있는데,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면 결과가 뭐든 사람들이 받아들이기가 쉬워요. 반대로 조용히 결정되면 엄청 의심받아요. 특히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더 그렇고요. 이 CEO 선임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기준이 명확하고, 누가 봐도 공정하다고 느끼는 과정이 있어야 그 리더가 정말로 신뢰받으면서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다들 이 부분을 어떻게 봤어요?
복실이정말 맞는 말이에요. 저희 남편 회사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투명하지 않으니까 직원들이 진짜 힘들어하더라고요.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더 이상하게 소문이 나고 금방 신뢰가 깨지는 것 같아요.
레오회사 규모가 클수록 인사 과정이 투명해야 한다는 거 정말 맞아요. 우리 회사도 작은 직책 올릴 때도 기준이 불명확하면 팀 분위기가 180도 달라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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