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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채연 선수 우승 소식 보면서 생각해봤어요. 저도 운동을 좋아해서 커뮤니티 경기 같은 거 자주 보는데, 사람들이 첫 우승 때 가지는 감정이 특별하다고들 하더라고요. 특히 오래 무관으로 있다가 우승하는 선수들 보면 정말 다르네요. 그런데 서어진 선수, 장은수 선수 이야기를 보니까 생각이 복잡해졌어요. 여러 번 준우승하고,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 냈는데도 첫 우승이 없으면 그게 얼마나 무겁게 느껴질까 싶더라고요. 남의 첫 우승을 보면서 축하하면서도, 자신들의 우승은 언제나 할까 하는 그런 마음 말이에요. 혹시 비슷한 스포츠 선수들 응원하다 보면 이런 감정 느껴본 분 있어요? 그 선수가 결국 우승했을 때 감동이 남달랐어요?
복실이맞아요, 준우승만 몇 번 하다가 결국 우승하는 선수 보면 진짜 남다르더라고요. 그동안 얼마나 답답했을까 싶으면서 같이 기뻐지는 기분이 있어요.
그레이스정말 맞아요. 저도 우리 동네 배드민턴 클럽에서 10년 넘게 준우승만 하던 언니가 있었는데, 결국 우승했을 때 정말 눈물이 났어요. 그 기다림이 얼마나 길었는지 알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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