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한화가 FA 시장에서 진짜 돈을 푼다더라. 2년에 228억을 이미 썼는데, 류지현 새 감독 오면서 또 큰손 나설 거 같다는 얘기던데—이게 솔로 입장에서는 진짜 답답해 죽겠어. 228억이면 얼마나 크다고 생각하냐면, 내가 토론토에서 한 달에 집세·식비·휴대폰비 다 합쳐도 한 2천 정도인데, 그걸 한 선수 한 명 계약금으로 쓴다는 게 진짜 말이 안 된다. 그 돈으로 자기 집 내려받을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근데 야구팀은 걍 선수 한 명 데려오는 데 그 돈을 써버려. 9위 팀이 또 선수를 데려온다고 하니까 더 웃기네. 물론 한화 팬 입장에서는 "우리 팀 좋아지니까 됐지" 하겠지. 근데 이게 공정한가 싶어. 돈 많은 팀이 또 잘하는 구조면 야구가 재미있나? 약한 팀들은 계속 약할 텐데. 솔로 게시판에서 연봉 얘기 나오면 다들 "어? 그 정도면 괜찮네" 하는 수준인데, 그걸 스포츠 구단은 한 명에게 풀어버려. 이게 정상인가? 혹시 한화가 이렇게 돈 쓰는 거 자체가 팬들한테는 좋은 신호인 건가?
그레이스진짜 그래요. 228억이면 일반인 수십 년치 월급을 한 선수한테 주는 건데, 그걸 또 쓴다니 답답하네요. 돈 많은 팀만 자꾸 보강하면 약한 팀은 영원히 못 벗어날 수밖에 없지 않아요?
제이든228억이면 정말 어마어마한 액수네요. 토론토에서 생활비 생각하니까 더 와닿는데, 그 정도 돈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집을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선수 계약금으로 다 써버린다니 답답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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