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요즘 장관 인사가 자주 바뀌는데 솔직히 정부 일 하는 입장에선 이게 얼마나 힘들지 생각해 봤어요. 우리 회사도 임원진이 자주 바뀌면 팀들이 혼란스럽고 기존에 진행하던 프로젝트들도 미뤄지거든요. 물론 정부는 회사와 다르고 장관마다 추진하려는 정책도 다르겠지만, 부처별로 일하는 공무원들 입장에선 방향을 제시받고 적응하기도 바쁠 텐데 또 바뀌고 이러니까요. 그러면 결국 누가 손해를 보냐면 국민인데, 일 처리 속도도 떨어지고 정책 일관성도 없어지고. 다만 무능한 인물이 오래 앉아있는 것도 문제고, 잘못된 사람은 빨리 교체하는 게 맞긴 합니다. 그런데 너무 자주 바뀌면서 공무원들 사기도 떨어질 것 같아요. 캐나다 정부도 부처장이 바뀌긴 하지만 우리나라만큼은 자주 안 바뀌더라고요. 결국 균형의 문제인데, 실제로 공직에 있는 분들은 이런 교체가 얼마나 현장에 영향을 미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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