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우리 동네 역삼동에서 방화 사건 일어났는데 용의자를 잡았다더라. 솔직히 토론토 와서 5년 지나니까 서울 일도 남 일처럼 느껴지는데, 어렸을 때 다니던 동네라고 생각하니까 좀 신경 쓰이네. 그런데 진짜 무섭더라고. 웨스트몰 근처에서 이런 일이 난다고 생각해봐. 우리 가게도 매장 안전이 중요한데, 한국도 이제 그런 걱정을 해야 하나 싶고. 그 용의자가 정신 못 차린 건지, 아니면 뭔가 이유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더라고. 주변에 한국 사는 사람들 얘기 들으니까 요새 서울이 좀 위험해진 것 같던데, 실제로 그 동네 사시는 분들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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