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순간 헷갈릴 수 있는 상황에서 손짓으로 자기 순서를 알려주더라고요. 자기 파트가 아닌데도 팬들이 자꾸 자길 찍으면 다른 멤버들 보라고 손짓해주는 거 같던데, 무대 중간에도 그런 센스를 쓰다니 진짜 신경 쓸 게 많겠다 싶었어요. 스태프들이랑 일하는 현장에서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긴 한데, 사소한 부분도 챙기는 사람 치고는 일을 깔끔하게 끝낸다고 하더라고요. 억까를 받으니까 그래도 흠잡을 게 있겠지 싶었는데, 직접 일한 사람들한테는 계속 좋은 말만 나온다는 게 신기해요. 무대센스도 있고 외국어도 잘하고 하니까 순수하게 재능 때문에 밀리는 건 아닐 텐데, 우리가 놓치는 부분이 뭔가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진짜로 모든 현장에서 그렇게 처신하는 사람 봤거든. 회사에서 신입이든 중견이든 상관없이 누구한테나 그런 식으로 대하는 사람 있으세요?
하리보와 진짜 그런 사람 있네ㅋㅋ 무대 중에 그 정도 신경을 쓴다니 대박이다. 이런 사람들이 일을 깔끔하게 끝내는 거 보면 성격이 곧 실력인 거 같더라ㅠㅠ
ellie무대에서도 그런 센스를 쓴다니 정말 인상적이네요. 저도 요가 스튜디오에서 강사들 보면, 그런 섬세함으로 다른 사람들을 챙기는 분들이 따로 있긴 한데 진짜 공간 분위기 자체가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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