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드라마 보니까 홀대받던 팀 과장이 사장 앞에서 공개적으로 표창을 받고 진급 통보를 받더라고요. 전무가 자기 라인 사람들만 챙기느라 그 과장은 계속 묻혀있던 거였는데, 사장이 직접 나타나서 그 과장의 공로를 인정해주고 처리해주는 상황이었어요. 근데 보면서 느낀 게, 회사에서 실력이 있어도 위에서 챙겨주지 않으면 진급이 안 되는 거 정말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직원 입장에선 정말 뼈저리더라는 거였어요. 게다가 그게 2년, 3년 누적되면 얼마나 답답한지. 상황은 같은데 누가 봐주냐, 누가 인정해주냐에 따라 경력이 왕창 달라지니까요. 그래서 이 장면이 많은 사람들한테 먹혀가는 것 같은데, 실제로 회사 생활하면서 '저 사장처럼' 직원을 봐주는 리더를 만난 적 있으신가요? 진급도 진급이지만 공로를 공개적으로 인정받은 경험 말이에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