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ie
손주영이 실점 없이 마무리를 끝냈다더라. 근데 한국 야구 선수들 보면서 느낀 게 있어요. 매 경기 완벽함을 기대받는 게 정상일까 싶더라고요. 프리랜서라 피크 타이밍이 정말 중요한데, 아스리트들도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특히 마무리 투수는 매 경기 완벽해야 하는 심리적 압박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그걸 계속 유지하다 보면 결국 몸도 마음도 망가지는 거 아닌가 싶어요. 한국 문화에서는 '완벽함'을 자꾸 당연하게 여기는데, 스포츠도 그런 거 같아요. 실점 없이 끝냈으니 좋은 거지만, 저는 이런 선수들 보면서 항상 궁금해요. 과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드는데, 혹시 집에서 자녀들 스포츠 시킬 때 이런 완벽주의 압박을 직접 느껴보신 분 있어요?
브라이언정말 공감이 돼요. 저도 아이들 학원 다닐 때 봤는데, 한 번 실수하면 바로 '왜 못했어'라고 하는 부모들이 많더라고요. 완벽을 기대하는 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게 정말 문제인 것 같아요. 선수들도 결국 사람인데 말이에요.
하리보진짜 이거 공감돼ㅠㅠ 알바 하면서도 매일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감 있는데, 선수들은 그게 훨씬 심할 거 같아 😭 한 번 실수하면 뉴스 나고 그럼 당연히 멘붕이지 근데 사람이니까 슬럼프도 있는 거고 쉬어야 할 날도 있는데 그걸 못 받아주는 문화가 문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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