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둘인데 저도 늦게 깨달았어요. 지금까지 RESP를 안 했거든요. 큰애가 올해 14살, 작은애가 11살인데 이제야 시작하려고 하니까 자꾸 불안하네요. 회사에서 일하면서 주식 계좌는 이것저것 꽤 했는데, 정작 아이들 교육자금은 관심 밖이었어요. 그런데 요즘 주변에서 RESP 얘기가 자꾸만 나오니까 뭔가 놓친 게 있나 싶었고, 알아보니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돈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매칭 방식이라면서요. 근데 이미 애들이 크니까 그 지원금을 다 못 받는 건 아닐까요. 그리고 한 가지 더 걱정이 드는데, 저희는 나중에 아이들이 캐나다 대학 대신 한국 대학을 가는 걸 생각하고 있거든요. 만약 한국 대학으로 가버리면 이 계좌에 모은 돈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 돈을 인출할 때 세금이나 페널티가 없나 싶어서요. 혹시 비슷한 상황에서 이미 진행하신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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