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대기업 마케팅으로 10년 넘게 일하다가 몇 달 전에 랜딩했는데, 이력서를 캐나다식으로 다시 쓰려니까 막히는 부분이 많아요. 한국에선 SM이나 LG, 삼성 같은 회사 이름만 써도 다들 알지만, 여기서는 회사가 뭔지부터 설명해야 할 것 같은데 몇 줄을 추가로 써야 하는지 헷갈려요. 마케팅 총괄팀에서 과장을 했는데, 이 직급이 캐나다에서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겠고요. 대학교도 서강대학교라고만 쓰면 모를 거 같고요. 직급과 회사 규모를 어떻게 설명해야 채용 담당자가 제 경력을 정확하게 이해할까요? 혹은 이미 정해진 형식이 있나요? 같은 상황 겪으신 분이 실제로 어떻게 적으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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