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민 온 지 2년이 되는데 아직도 패밀리닥터가 없어서 계속 워크인 클리닉만 다니고 있습니다. 손주들도 생겼는데 아플 때마다 응급실이나 워크인에 가는 게 정상은 아닐 것 같거든요. 제가 처음 토론토에 왔을 때는 이렇게까지 복잡할 줄 몰랐어요. 요즘은 아플 때 항상 대기 시간이 2시간, 3시간이에요. 콜드나 감기 정도면 그냥 참으려고 하는데, 만성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주변 분들 보면 다들 패밀리닥터가 있는 것 같은데, 저만 빠진 것 같아서요. 혹시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공식적인 절차가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닥터를 찾으면 바로 등록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영어도 완벽하지 않아서 병원에서 혼자 물어보기도 쑥스럽고요. 혹시 Thornhill이나 토론토 근처에서 새로운 환자를 받는 패밀리닥터 찾으셨던 분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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