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58살인데 이민 온 지 20년 정도 되니까 캐나다에도 정착 한 지 오래됐어요. 그런데 한국에서 젊을 때 들어둔 종신보험을 지금까지 계속 내고 있거든요. 처음엔 뭐 그냥 한국에 두고 온 거라고 생각하고 자동이체로 계속 내고 있었는데, 어제 보험사에서 보낸 메일 보니까 보험료가 또 올랐어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저 캐나다에서 죽으면 한국 보험금을 받는 데 문제는 없을까 싶고, 굳이 한국 보험을 유지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해요. 캐나다에서 생명보험을 따로 들어야 하는 건지, 한국 보험과 뭐가 다른 건지도 애매하고요. 손주들 교육비 생각할 때는 보장이 있으면 좋긴 한데, 현명하게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이 상황 겪어보신 분들, 어떻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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