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Downtown 쪽 작은 상가 들어가려고 준비 중이거든요. 요즘 주니어 개발 일하면서 따로 사업을 시작해보려고 했는데, 얼마 전에 랜드로드한테서 리스 계약서를 받았어요. 그런데 거기 맨 뒤에 personal guarantee라고 써있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사인하는 줄 알았는데, 한 선배한테 물어보니까 이게 뭔가 위험한 거라고 하더라니까요. 사업을 하다가 망하면 회사 자산뿐만 아니라 내 집이랑 은행 계좌 같은 개인 재산까지 랜드로드가 건드릴 수 있다고 했어요. 렌트비를 못 내면 내 개인 자산으로 책임진다는 뜻이라던데, 그게 진짜 그런 건지 확실하지 않거든요. 계약서를 다시 읽어보니까 본문에는 회사(corporation)로 임차인 하는 걸로 돼있는데, 이 보증 조항만 따로 빼거나 조건을 좁혀달라고 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해요. 아니면 대부분의 랜드로드들이 이 조항을 고집하는 건지도 모르겠고요. 렌트비도 매달 좀 크고, 5년 계약이라서 차라리 다른 장소를 찾아야 하는 건 아닐지 고민이 되네요. 혹시 캐나다에서 이런 상황 겪어보신 분 계세요? 랜드로드가 personal guarantee 빼주거나 조건을 낮춰준 경험 있으신 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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