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식당을 오픈한 지 3개월 됐는데 요즘 밤잠을 못 자고 있어요. 어제 런치 타임에 손님 한 분이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넘어지셨는데 다행히 큰 상처는 아니셨지만, 그 다음부터 자꾸 생각이 들더라고요. 만약 정말 심하게 다친 분이 나왔으면 제가 어떻게 되는 걸까 싶어서요. 주변에서 상업용 보험을 꼭 들어야 한다고 계속 말하는데, 제가 알아본 업체들도 여러 가지 옵션이 있어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손님이 가게에서 다친 경우에 진짜 보험에서 봐주는 건지, 아니면 제 개인 책임은 따로인 건지 감이 안 잡혀요. 그리고 직원들 관련해서도 따로 챙겨야 할 게 있다고 하던데, 그게 보험에 포함되는 건지 아니면 또 다른 거를 들어야 하는 건지도 궁금하고요. 토론토에서 작은 카페나 식당 하시는 분들은 보험 어떻게 들으셨어요? 처음 들었을 때 얼마 정도 나왔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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