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실이
아파트 입구가 너무 깐깐해서 배달원들이 엘리베이터를 탈 때 헬멧을 벗고 가야 한다더라요. 배달료도 평범한 수준, 팁도 안 주는데 이런 식의 요구를 받으니까 배달원들이 거기는 아예 거절한다는 거예요. 생각해보니까 배달 시켜놓고 받을 때 조건을 다는 게 좀 이상하긴 한데, 동시에 아파트 입장도 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공용 공간이니까 냄새나 위생을 신경 쓰는 거겠죠. 하지만 배달원은 그냥 일하는 사람인데 마치 규칙을 어기고 드나드는 사람처럼 대하는 건 좀 너무한 것 같기도 해요. 더 황당한 건 배달플랫폼에서 이런 조건을 그냥 두고만 있다는 거였어요. 배달원들이 쉽게 거절할 수 있게 해주거나, 아니면 아파트 자체에서 로비에 직원을 배치해서 음식을 받고 배달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요. 토론토 일대 아파트 중에도 배달 때문에 이런 식의 제약이 있는 곳 있어요?
하리보헬멧 벗으라는 건 진짜 ㅋㅋ 위생 신경 쓰는 건 알겠는데 배달 음식을 받는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면 더 이상하지 않나 ㅠㅠ 로비 직원 배치 아이디어 좋은데 그건 아파트 관리비 올라갈 거 같긴 하네
연우진짜 이거 이상한데, 배달원은 그냥 먹고살려고 하는 사람인데 헬멧 벗으라고 하면서 팁은 안 주는 게 말이 돼? 아파트 규칙을 지키고 싶으면 차라리 로비 직원을 두든지 해야 맞지 🙃
레오미시사가도 요즘 이런 아파트들 많아지고 있더라고요. 배달원 입장에선 진짜 억울한데, 아파트 주민들은 또 공용 공간 관리가 문제라고 우기니까 서로 안 맞는 거죠. 결국 플랫폼에서 기준을 명확히 잡고 배달료 조정까지 연동해야 공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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