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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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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캐나다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나눠요 — 꿀팁 · 후기 ·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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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hazel
#온타리오

진짜 이거 무섭네. 예전에 만들어둔 홈페이지나 블로그 있잖아. 지금 안 쓰는데 그냥 서버만 돌리고 있는 거 말이야. 근데 그게 해킹 통로가 될 수 있다고 하더라. 특히 PHP 쓰는 사이트들이 위험하다고.🤔 왜냐면 옛날 코드는 보안 패치가 안 돼 있으니까, 해커들이 그걸 뚫고 들어가서 내 서버를 몰래 악성 프로그램 배포하는 데 쓸 수 있다는 거야. 내 계좌 정보도 털릴 수 있고. 근데 여기서 진짜 헷갈리는 게, 내가 그 사이트를 안 쓰고 있으면 대체 누가 손 댈 기회가 생기는 건지 모르겠어. 로그인 정보가 옛날이라 약하면 쉽게 뚫려서 그건가?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니까 나도 2년 전에 만들어둔 포트폴리오 사이트가 하나 있는데, 진짜 오래 안 봤어. 쓸데없이 돈만 내고 있는 건가 싶고. 근데 지우는 게 나을까, 아니면 보안만 업데이트하고 두는 게 나을까? 이미 해킹된 줄도 모르고 있을 수도 있고. 혹시 홈페이지 호스팅 비용 아껴보려고 다 지운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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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대니
#온타리오

가게 아주머니가 주신 십자가 목걸이가 있는데 금이 좀 가있더라. 그냥 두기도 그렇고 수리해달라고 했는데 근처 주얼리 가게 세 곳을 돌아다니다가 결국 Downtown의 한 가게에서 받기로 했어. 한국에선 이런 거 교회에서 해준다고 했는데, 토론토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거든. 가격을 먼저 물어보니까 크기에 따라 다르다더라. 내 경우엔 작은 십자가라고 했더니 클리닝이랑 광내기 포함해서 얘기했는데, 정확한 견적은 직접 가봐야 나온다고. 체인이 끊어진 경우도 있잖아. 내 건 체인은 멀쩡한데 십자가 자체가 손상된 거라 좀 다를 수도 있다고 했어. 근데 가게마다 가격 차이가 좀 나던데 정확히 얼마나 나는진 몰라. 혹시 토론토에서 종교 물품 수리 받아본 사람, 최종 가격이 얼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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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hazel
#온타리오

어제 아침에 옷 입고 나갔는데 Weather Network는 맑음, Environment Canada는 흐림, 그 다음에 쓰던 앱은 소나기 온댄다고 했어. 결국 니탄스 북쪽 가는 길에 갑자기 우박까지 내려서 앞이 안 보일 정도였거든. 한 시간 차이도 아니고 그날따라 계속 들락날락했어. 유학생이라 날씨 앱 꼭 체크하고 나가야 하는데 어떤 걸 믿고 나가야 되는지 진짜 헷갈리더라. 더 웃긴 건 토론토는 진짜 예측 불가능한 날씨라서 앱도 그 정도밖에 못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유학 커뮤니티에서 물어봤더니 다들 Environment Canada 한다고 했는데, 그게 제일 정확하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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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대니
#온타리오

우리 동네 축구팀이 전국체육대회 나간다고 해서 응원 가려고 했는데 선수단 입장료가 있대. 일반 관객이야 뭐 당연한데 선수들도 낸다더라. 우리는 토론토에서 비행기 타고 가는 거라 이미 다 들었는데 여기에 또 입장료라니까 뭔가 이상했어. 알아보니까 선수단 할인이 있는 대회도 있고 없는 데도 있더라. 우리 팀은 사비로 나가는 거라서 모든 경비를 팀에서 다 보는데, 입장료까지 내라고 하니까 좀 황당했어. 가는 사람이 30명도 넘는데 한 명에 5천 원, 1만 원 이런 식으로 붙으면 한두 판만 해도 수백만 원이 된다고. 물론 대회 운영하려면 돈이 들지. 근데 선수들이 나라를 대표해서 경기하는 입장에서는 좀 그렇지 않나 싶어. 한국에서는 다 어떻게 하는지 궁금한데, 혹시 토론토에서 한인 체육 행사 주최해본 사람 있어? 선수단 입장료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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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복실이
#온타리오

남편이랑 TFSA 남은 금액으로 뭘 할지 얘기하다가 새만금 얘기가 나왔어요. 요즘 한인 커뮤니티에서 자꾸 새만금 투자 수익 얘기가 올라오더라고요.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라고 하고, 해외 투자자도 받는다는데 솔직히 제가 아는 게 별로 없어요. 그런데 토론토에 있는 우리 입장에서는 한국 부동산이나 대형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게 얼마나 현실적인지도 모르겠고, 환율도 수시로 변하니까 수익이 어떻게 나오는 건지 감이 안 와요. 예전에 비슷한 대규� 프로젝트 투자했다가 수익 못 본 사람도 있고, 목돈을 벌었다는 사람도 있고 얘기가 다 달라서요. 새만금 같은 경우는 정부 프로젝트라고 하니까 좀 더 안정적일 것 같긴 한데, 한국에서 직접 투자하는 것과 우리처럼 원거리에서 투자하는 게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혹시 새만금에 실제로 투자해보신 분, 지금까지 실제 수익이 어느 정도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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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
브라이언
#온타리오

리치먼드힐 근처 피부과들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건데, 김호령이 다니는 클리닉의 시술 가격표를 봤는데 진짜 예상과 달랐어요. 사실 셀럽들은 프라이빗 가격이 따로 있다고 알았는데, 일반인 기준으로 봐도 생각보다 저렴하더라고요. 특히 기본 시술들이 다른 곳보다 훨씬 착한 가격대였는데, 그게 진짜 실시간 가격인지 아니면 프로모션 기간이라 그런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뭔가 너무 신기해서 상담 받으려고 했는데 예약 방법도 헷갈리고, 실제로 가본 사람들이 어떤 경험을 했는지 궁금해요. 혹시 다녀오신 분 계세요? 실제로 시술받고 느낀 게 어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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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리보
#온타리오

어제 한국 축구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얘기했는데 양민혁이 벨기에 리그에서 데뷔골 넣었대 ㅋㅋ 나 축구는 별로 몰라도 한국 선수가 저런 데서 활약한다니까 뭔가 자랑스럽더라 🇰🇷 근데 요즘 캐나다 있으면서 느끼는 게 한국에선 해외 진출한 선수들 되게 신경 써주는데, 여기서는 그런 거 좀 덤덤하게 보더라고 ㅠㅠ 물론 유럽이 축구 잘하니까 당연한 건데, 한국 입장에서는 그 정도면 진짜 큰 거 아니냐고 생각했어 그래서 궁금한데 여기서 살다 보니까 한국 선수들 해외 진출이 어느 정도 레벨인지 감이 안 와 ㅋㅋ 벨기에 리그가 유럽에선 상위권인 편이라고 다들 그러는데, 실제로 그렇게 좋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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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리보
#온타리오

어제 찰리 푸스 공연 다녀왔는데 진짜 미쳤다 😭 처음엔 티켓값 때문에 고민했어. 스코시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렸는데 가격대가 정말 천차만별이더라 ㅋㅋ 나는 일단 일반석에서 괜찮은 자리를 찾으려고 했는데 떴을 때 보니까 가운데 구역 7열이 떠있었어. 가격이 $139였어 ㅋㅋ 솔직히 비쌀 줄 알았는데 서비스비까지 더하니까 총 $160 정도 나왔어 💸 근데 그 자리에서 본 공연이 정말 미쳤어 ㅠㅠ 피아노 치면서 부르는 거 제대로 보고, 그 핑거링까지 다 보이더라고?? 음악 전공자 아닌데도 자막 없이 감동받음 진짜 🎹 근데 신기한 게 사람들 좌석마다 가격이 왤캐 달랐는지 궁금했어. 뒤쪽은 훨씬 싸고 VIP라고 하는 구역도 있던데... 다들 이번에 몇 줄 어디서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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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복실이
#온타리오

신혼이라서 요즘 TFSA랑 RRSP 채우는 중인데, 미국 지수 펀드를 계속 사기가 좀 애매해요. 작년부터 꾸준히 매월 정액으로 사고 있었는데 최근 들어 뉴욕증시 공급이 많아졌다고 해서 조정이 올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남편이랑 얘기했을 땐 이미 사들인 것까지 손실 본 지 시간이 꽤 됐으니까 그냥 계속 사자고 했는데, 실제로 이 상황에서 모아둔 현금으로 한 번에 사는 게 나을지, 아니면 지금처럼 매달 소액씩 사는 게 맞을지 감이 안 와요. 토론토에서 TFSA로 미국 지수 펀드 사고 있는 사람 중에, 요즘 같은 상황에서도 계속 사시는 분들이 얼마나 계속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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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복실이
#온타리오

신랑이랑 다음 달에 토론토에서 밴쿠버로 비행기 타기로 했는데 갑자기 극초음속 활공비행체 시험발사 때문에 항공편 제한이 있다더라고요. 시험발사 장소가 정확히 어디고, 토론토 출발 항공편이 실제로 얼마나 영향받을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 우회한다는 얘기도 있고, 비행 시간이 늘어난다는 얘기도 있고... 친구는 괜찮을 거라고 했는데 진짜 확실한지도 모르겠네요. 다음 달 정확히 언제까지 시험발사 스케줄이 잡혀 있는지도 애매하고, 혹시 항공료가 올라갈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신혼이라 표를 미리 예약할지 말지 좀 고민 중입니다. 혹시 이 시기에 이미 토론토-밴쿠버 구간 탄 사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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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
브라이언
#온타리오

어제 뉴스 확인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505만건이라더니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네요. 저도 혹시 모르니까 검색해봤는데 제 주민번호가 들어가 있더라고요. 처음엔 뭐 어떻게 해야 하나 싶다가 일단 신용조회 잠금부터 걸었습니다. 토론토에서는 이런 상황 대응이 한국하고 좀 다른데, 저도 한국 은행이랑 보험사에 직접 전화를 해야 할 것 같았거든요. 어제 오전에 한국 은행에 전화했는데 담당자 말로는 일단 신용카드 발급을 한 동안 못 하게 막아놨다고 했습니다. 수수료는 없었고요. 아직까진 이상한 거래가 없다고 하는데 다음 달까지는 계속 모니터링하라더군요. 혹시 이거 겪으신 분 있으신가요? 신용조회 잠금 걸었을 때 한국에서 얼마나 빨리 적용됐던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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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대니
#온타리오

40대 여자분이 포도 수확하다가 농기계에 끼여 돌아가셨다는 거 들으니까 정말 섬뜩하더라. 토론토 주변에도 한인 농장들 꽤 많잖아, 특히 나이아가라 근처 포도밭이랑 딸기밭들. 작년에 가든센터 손님 한분이 농장 한다고 해서 놀아봤는데, 그때 기계 관리가 정말 무섭더라. 작은 실수 하나가 정말 위험하다고 했어. 그 분은 항상 두 사람 이상이 함께 작업하고, 기계 돌릴 때는 다른 사람 절대 근처에 못 가게 한대. 그런데도 항상 마음 놓여지지 않는다고 하더라. 수확 시즌이 바쁘잖아. 혼자 일 처리하려다 보면 안전 수칙 건너뛰기 정말 쉬워 보여. 한두 번 괜찮으면 계속 그렇게 하게 되고. 근데 우리 주변 농장들 봐도 이렇게 하는 데가 진짜 많던데, 다들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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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리보
#온타리오

에스파 월드투어 LA 공연이 진짜 장난이 아니네 ㅠㅠ 어제 확인했는데 시야제한석까지 다 팔렸더라고!! 한국에서 온 언니들은 "미국 공연이 이렇게 빨리 매진되네?" 이러던데 진짜 신기함 🤯 근데 진짜 궁금한 게 미국 콘서트 티켓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고ㅜㅜ 피트 섹션 일반석이 $150~$200대였던 것 같은데, 시야제한석은 얼마였는지 궁금함!! 한국이랑 비교하면 진짜 달라서... 원화로 환산하면 우리나라 콘서트보다 훨씬 비싸긴 한데, 미국은 원래 이 정도가 기본인가?? 🎤💰 공연장이 그래미 어워드도 하는 그 arena라던데, 분위기 진짜 남다르대!! LA 근처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대기했는지 궁금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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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레오
#온타리오

동해상에서 또 뭔가 발사했던데, 바로 그 시간에 환율이 확 올랐어요. 달러가 1350원대까지 갔다가 다시 떨어지더라고요. 미시사가에서 회사 다니면서 매일 환율 확인하는데,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진짜 신경 쓰여요. 지정학적 리스크가 나타나면 투자자들이 불안해져서 달러로 도망친다던데, 실제로 가만히 봐도 그렇게 움직이더라고요. 그런데 매번 하루 이틀이면 다시 내려오잖아요. 한두 시간 사이에 몇십 원씩 변동하니까 일반인이 재테크한다고 해도 그 사이에 팔고 사는 게 맞는지 정말 헷갈려요. 시간 차 장난이 되는 건지, 아니면 이런 변동성 속에서는 그냥 들고만 있어야 하는 건지. 혹시 이런 일 생길 때마다 직접 환전하거나 달러 통장 움직여보신 분, 실제로 차익 남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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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레이스
#온타리오

미션 임파서블 촬영 때문에 한국을 몇 번 왔다 갔다 하면서 톰 크루즈가 한국을 정말 좋아하게 됐다더라고요. 한국 음식도 먹고 이제는 30번을 더 가고 싶다고 하네요. 손주들이 미션 임파서블을 정말 좋아하는데 톰 크루즈 얘기를 꺼내면 눈빛이 달라져요. 유명한 배우가 한국을 그렇게까지 사랑한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우리 커뮤니티가 톡톡히 인정받는 기분도 들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제 친구들 중에 한국 다녀온 사람들이 가서 뭐하고 왔는지 자세히 말을 안 하더라고요. 서울에서 뭐가 그렇게 좋은지, 뭘 보고 먹고 와야 한국을 정말 경험한 건지 그게 궁금하네요. 톰 크루즈도 그렇게 빠질 정도면 뭔가 있다는 뜻 아니겠어요. 저도 한국을 한 번 제대로 다녀와야 하나 싶고요. 혹시 최근에 한국 다녀오신 분, 서울에서 꼭 해야 할 것 뭐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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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레오
#온타리오

금토일 영화 봤어요. 미시사가 극장에서 티켓이 한 장에 16불 50센트 주고 샀는데, 주말이라 다 꽉 찼더라고요. 그 정도면 요즘 한국 영화치고는 진짜 인기 있다는 거 실감하네요. 암튼 극장 나와서 휴대폰 확인했더니 이미 100만을 돌파했다고 하더라고요. 개봉 딱 열흘 만에요. 변요한이 복수한다는 거 자체가 워낙 임팩트 있으니까 사람들이 몰려든 거 같은데, 그 미공개 클립도 공개했다던데 제목에서 봤어요. 극장에서는 못 본 거라 뭐가 나왔는지 궁금하더라고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100만 돌파 이 정도 속도면 최종 누적이 얼마까지 갈 거 같아요? 타짜 시리즈라고 해도 매편마다 흥행이 다르던데, 이번 건 확실히 다른 느낌이네요. 대사도 수준 있고 반전도 있고. 혹시 여기 토론토나 밴쿠버에서 이미 봤는데 어떻든 싶으신 분, 한인 극장에서 상영 중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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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리보
#온타리오

요즘 국제 뉴스만 봐도 대만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진짜 복잡하더라 ㅠㅠ 중국이 미국한테 대만독립은 반대하고 신중하게 처리하라고 했다는데, 이게 뭘 의미하는지 생각해보니까 좀 이상한 부분이 있어. 여기서 느끼는 게 한국도 비슷한 상황이잖아 🤔 통일 얘기랑 비슷한 맥락 같거든. 그런데 왜 중국은 대만에 이렇게 집착하면서도 정작 대만 사람들이 뭘 원하는지는 물어본 적이 없는 건지. 인터넷에 나도는 의견들 보면 대만 통일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중립을 원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한데 왜 항상 국가 간 주고받기로만 결정되는 거야? 캐나다에 있으니까 좀 거리감이 있긴 한데, 나중에 한국도 이 정도로 국제 외교 카드로 쓰이지 않았으면 좋겠어 ㅋㅋㅋ 물론 외교는 중요하지만 사람들 목숨이 걸린 문제를 너무 가볍게 던지고 받는 느낌이야. 혹시 이 문제에 진지하게 생각해본 사람, 본인은 대만이 어떻게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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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레이스
#온타리오

남편이 일하는 회사에서 요즘 인사 건으로 난리더라고요. 새로운 CEO를 선임한다는데, 어떻게 결정하는 과정이 중요한지 직접 보니까 느껴지네요. 남편이 회사에서 나한테 한 얘기가 있는데, 선임 과정이 투명하지 않으면 직원들 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의심과 불만이 생기는지 몰랐어요. 같은 팀인데도 누가 CEO 될 건지 가지고 수군거리고, 이게 능력으로 결정되는 건지 아니면 인맥으로 결정되는 건지 궁금해하더라고요. 요즘 우리 교회에서도 이런 식으로 리더를 뽑을 때가 있는데,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면 결과가 뭐든 사람들이 받아들이기가 쉬워요. 반대로 조용히 결정되면 엄청 의심받아요. 특히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더 그렇고요. 이 CEO 선임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기준이 명확하고, 누가 봐도 공정하다고 느끼는 과정이 있어야 그 리더가 정말로 신뢰받으면서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다들 이 부분을 어떻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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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레오
#온타리오

김도영이 홈런왕 경쟁에서 2개 차이까지 좁혔다더라. 근데 이게 공평한 경쟁인지 의문이 드네요. 한 선수는 시즌 내내 풀로 뛰었고, 한 선수는 중간에 부상이나 쉬는 기간이 있었다면 단순히 숫자만 비교하는 게 맞나 싶어요. 골프 한 라운드도 라이 추가 같은 게 있잖아요. 야구도 비슷하지 않나요. 특히 홈런이랑 타점왕까지 동시에 노린다는 거 보면, 선수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팀 상황이나 타순도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어요. 4번 타자라면 앞에 주자가 많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같은 조건에서 뛴 게 아니면 왕좌 경쟁 자체가 조금 어색하지 않나요. 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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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
브라이언
#온타리오

요즘 KT 경기 보면서 느낀 건데, 저희 아이들도 갑자기 관심 가지더라고요. 어제 저녁 인천에서 KT 경기 있었는데, 회사 동료가 표 있다고 해서 아내랑 아이들 셋이서 다녀왔어요. 보기 전까지만 해도 얼마나 재미있을까 싶었는데, 팀이 3연승 거두는 거 실시간으로 보니까 완전 다르더라요. 특히 배제성 선수 투구하는 거 보는데, 1점대 시대 ERA라는 게 얼마나 무섭다는 건지 체감이 확 왔어요. 아빌라 쪽은 3실점으로 밀렸는데, 그 차이가 한두 경기로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 누적되는 거 같더라고요. 표값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인천 구장 분위기도 예상과 다르게 좋았어요. 그런데 매 경기 이런 수준으로 막아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에서 지금 시즌 계속 보고 있는 분들은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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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레오
#온타리오

요즘 장관 인사가 자주 바뀌는데 솔직히 정부 일 하는 입장에선 이게 얼마나 힘들지 생각해 봤어요. 우리 회사도 임원진이 자주 바뀌면 팀들이 혼란스럽고 기존에 진행하던 프로젝트들도 미뤄지거든요. 물론 정부는 회사와 다르고 장관마다 추진하려는 정책도 다르겠지만, 부처별로 일하는 공무원들 입장에선 방향을 제시받고 적응하기도 바쁠 텐데 또 바뀌고 이러니까요. 그러면 결국 누가 손해를 보냐면 국민인데, 일 처리 속도도 떨어지고 정책 일관성도 없어지고. 다만 무능한 인물이 오래 앉아있는 것도 문제고, 잘못된 사람은 빨리 교체하는 게 맞긴 합니다. 그런데 너무 자주 바뀌면서 공무원들 사기도 떨어질 것 같아요. 캐나다 정부도 부처장이 바뀌긴 하지만 우리나라만큼은 자주 안 바뀌더라고요. 결국 균형의 문제인데, 실제로 공직에 있는 분들은 이런 교체가 얼마나 현장에 영향을 미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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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리보
#온타리오

어제 알바 쉬는 날에 한인 커뮤니티 앱 봤는데 누가 "암살자 시사회 참석자 모집" 이러는 거야. 처음엔 뭔가 영화 홍보 같은 건 줄 알았는데 알아보니까 진짜 영화사에서 정식으로 하는 거더라. 근데 여기가 토론토니까 완전 신기해서 신청했어 ㅋㅋ 시사회 티켓이 이미 발급됐는데, 보니까 상영 날짜가 공개 개봉 며칠 전이고, 표면상 "참석자"라고 되어 있긴 한데 정확히 뭐가 달라지는 건지 몰라. 보통 시사회 가본 사람들은 이거 가서 뭐하는 거야? 영화 보고 설문지 작성하는 거? 아니면 배우들이 나온다거나? 토론토에서 이런 시사회 다녀본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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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hazel
#온타리오

올림픽 끝나고 기념품 팔려고 하는 사람들 많지 않아? 근데 남자 계영 동메달 관련 굿즈가 생각보다 어디서나 파는 게 아니더라고. 어제 이베이 돌아다니다가 한국에서 직접 배송하는 공식 레플리카 메달 목걸이 $28에 걸려 있는데, 원본이랑 무게감이 완전 다르다더라. 진짜 수집가들은 어디서 사는 건지 궁금해. 그리고 토론토 다운타운이나 이튼 센터 어디 스포츠 샵에서 공식 굿즈 팔기도 하나? 작년에 호키 동메달 기념품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어디였는지 자꾸 헷갈려서. 혹시 캐나다 올림픽 뭔가 공식 온라인 숍이 있어? 배송비 빼면 얼마 정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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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복실이
#온타리오

지난주 금요일 밤에 재벌 형사 시즌2를 몰아봤어요. 신혼이라 남편이랑 침대에 누워서 같이 봤는데, 중반쯤에 있는 그 명장면이 나왔을 때 남편이 갑자기 "어? 저거 우리 회사 사람 같은데?"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자세히 보니까 조역으로 나온 배우가 정말 남편이 일하는 회사 금융팀에 있던 사람처럼 생겼어요. 아니라고 확신하진 못했지만, 얼굴이 정말 닮았어요. 그래서 저희가 신기하다고 웃고 넘어갔는데, 드라마 보면서 자꾸 그 장면만 자꾸 돌려봤어요. 배우가 뭔가 자연스럽지 않은 듯한 연기를 하더라고요. 아마 경력이 적은 신인배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정말 우리 주변 사람처럼 느껴지니까 더 이상하더라고요. 캐스팅 과정에서 일반인도 엑스트라나 조역으로 뽑을 수 있으니까, 혹시 정말 그런 경우인지 궁금해졌어요. 재벌 형사 시즌2에서 혹시 낯면한 얼굴 본 사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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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레오
#온타리오

요즘 연예인들이 안 가는 행사에 팬들이 이렇게까지 집착하는 게 맞나 싶어요. 특히 AG 같은 큰 행사에 못 참석했다고 깜짝 사진까지 풀고, 팬들은 그걸 또 분석하고 맥락 찾고 하는 거 보면 정말 이상하더라고요. 물론 팬심도 이해하고, 연예인도 바쁜 일정이 있는 거 알아요. 근데 한 번 안 왔다고 그 정도까지? 일반인도 회사 행사 못 가는데 회사에서 깜짝 사진 풀고 "마음껏 즐기고 와"라고 하진 않잖아요. 그냥 휴가 못 가는 거고 그게 끝이죠. 미시사가에 사는 우리라고 해도 주식 공부하다가 연예인 뉴스는 또 들리고 하는데, 이제는 뭐 못 나타나는 것도 핫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 그냥 좀 이상해 보여요. 취향이 취향인데 이걸 왜 그렇게까지 추적하고 분석하는 건지, 근데 내가 너무 심한 건 아닌지 싶고요. 혹시 본인도 이런 팬 커뮤니티 활동해본 사람 있으면, 이게 정상 범위 안의 재미로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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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댓글조회 2
복
복실이
#온타리오

결혼하면서 남편 이름으로 새 계좌를 만들어야 했는데, 그 과정에서 은행에서 CI를 분리하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뭔지도 몰라서 그냥 했는데, 최근에 TFSA 추가 개설하려고 크레딧 체크를 받아보니까 이전이랑 점수가 확 떨어져 있었어요. 850점대였던 게 790점대까지 내려갔더라니까요. 은행원한테 물어보니까 "CI 분리하면 신용 이력이 새로 시작되는 거라"고 했는데, 그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아직도 헷갈려요. 이전에 쌓아놓은 신용점수 기록이 완전히 사라지는 건지, 아니면 나중에 다시 회복되는 건지도 모르겠고요. 남편은 CI가 원래 여러 개인 줄 몰랐대요. 토론토에서 최근에 CI 분리를 해본 사람은 점수가 얼마나 복구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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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
브라이언
#온타리오

어제 저녁에 애들 숙제 끝나길 기다리면서 리빙룸에서 경기 켰어요. LG랑 어떤 팀이었나 해서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오지환이가 초반부터 뭔가 다르더라고요. 그냥 스윙이 깔끔해 보였어요. 2회인가 3회쯤에 첫 홈런이 터졌어요. 애들이 "아빠, 저게 홈런이야?" 하길래 "응, 맞다"라고 했는데, 나중에 두 번째 홈런까지 쏟아지니까 아내가 "뭐 하는 거야?" 물어볼 정도더라고요. 결국 4타점까지 나왔으니까 이날따라 컨디션이 좋았던 모양이에요. LG가 5연승을 한다고 하는데, 이런 경기가 자주 나오면 순위도 확 올라갈 텐데요. 리치먼드힐 한인 집 여럿이 야구 팬들이던데, 이게 계속될 것 같으면 시즌 끝쯤에 플레이오프도 기대해볼 만할 것 같아요. 요즘처럼 한국 이슈들이 많을 때 이런 경기 한 경기가 기분을 풀어주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혹시 어제 그 경기 보신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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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레오
#온타리오

올해 퀸컵이 진짜 판 자체가 달라졌더라. 30개 팀에 430명이라더니, 처음엔 숫자가 와닿지 않았는데 자세히 생각해보니까 정말 크다. 충북청주가 새 챔피언이 됐다는데, 축구 선수들 규모가 이렇게까지 커질 줄은 몰랐어. 미시사가에서도 우리 아이 축구팀이 예전에는 선수 찾기가 힘들었는데 요새는 여자 선수들이 자신감 있게 지원하더라. 한 대회에 430명이 한 자리에서 움직인다는 것 자체가 뭔가 다르네. 팀당 기숙사, 식사, 이동 다 조율해야 하는데 대충 얼마 규모의 예산이 들어갔을까 싶어. 물류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진짜 어마어마한 작업이거든.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규모가 커지는 게 다음 세대 선수들한테는 얼마나 좋은 기회가 될지 모르겠어. 우리 딸 또래들은 이런 무대를 밟을 수 있다는 게 정말 축복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정도 규모면 선수들 영양 관리는 어떻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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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리보
#온타리오

어제 경기 봤는데 세베리노 홈런 때 스타디움 터질 뻔했어ㅠㅠ 근데 진짜 궁금한 게 있어서 글 써봐! 🔥 토론토에서 경기 보러 가는 사람들이 많잖아 근데 홈런 나왔을 때 분위기가 그렇더라고... 근데 여기 응원 문화가 한국이랑 많이 다르긴 한데, 홈런 나왔을 때 팬들이 하는 게 뭐 있어? 한국은 홈런볼 잡으려고 난리고, 막 인사도 하고 그러는데 여긴 좀 다르던데... 아 근데 세베리노 홈런이 시즌 몇 번째인지 알아? 요즘 기록 진짜 미쳤던데 🤔 어쨌든 경기장 분위기 이건 정말 장난 아니더라 ㅋㅋㅋ 가본 사람들 있으면 어떤 느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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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레이스
#온타리오

지동원이 현역을 마무리한다는 소식 보니까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운동선수들이 은퇴하고 나서의 삶이 얼마나 황량할 수 있는지 알거든요. 한창 꽃피던 때에 갑자기 모든 게 멈춰버리는 거죠. 매일 경기장에서 뛰고, 팬들이 자기 이름 부르고, 급여도 들어오고 하다가 어느 날부턴 그게 다 없어진다는 게 정말 무섭지 않나 싶어요. 특히 한국에선 운동선수 출신이라는 게 나중에 사업이나 방송 같은 데서 꽤 먹히기도 하잖아요.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들고요. 한국 스포츠계가 얼마나 선수들 은퇴 후 생계 지원에 신경 쓰는지 모르겠지만, 여긴 정말 냉정한 부분이 있거든요. 어제까지 유명했던 사람도 내일 일 없으면 그냥 동네 사람이 돼버려요. 은퇴 후에 또 다른 커리어를 준비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고, 나이도 있고, 새로운 분야에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으니까요. 혹시 은퇴한 운동선수분들을 알거나 이렇게 인생이 급격히 바뀐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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