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실이
BJ 케이 얘기 나오면서 생각해보니 진짜 이상한 거 같아요. 수면제 처방받으려면 의사 앞에서 한 시간은 잡고 앉아야 하는데, 연예인들은 다 뭐하는 거예요? 약국에 물어봤더니 대리처방은 불법이고 의사도 처벌받는다고 했는데, 그럼 누가 어떻게 해주는 거고 왜 자꾸 뉴스에 나오는 건지 궁금하네요. 여기서 웃긴 게, 토론토 한인 커뮤니티에서 불면증으로 힘들어한다는 글 보면 항상 댓글이 "의사 예약 잡아" 이러는데, 연예인들 보면 완전 다른 시스템이 있는 거 아닌가 싶어요. 같은 나라인데 왜 처방 받는 경로가 다른 거죠? 돈이면 다 되는 건가, 아니면 정말 모르고 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진짜 괘씸하다기보다는, 이게 그냥 연예인 특권이 아니라 불면증이 심한 사람들을 위한 시스템이 있는데 우리가 모르는 거라면 알고 싶어요. 아니면 정말 불법인데 유명한 사람들만 적발이 안 되는 건 또 뭐고. 혹시 여기서 수면제 처방받아본 사람 있어요? 실제로 얼마나 복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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