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에 우리 교회 헬스장에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어르신 분께서 인바디 측정하시는 걸 봤는데 결과를 보니까 정말 황당하더라고요. 80세 분인데 몸무게가 46킬로그램이고 유연성 점수가 거의 완벽한 수준이었어요. 근데 더 신기한 게 그분이 평소에 특별한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매일 아침에 산책하고 스트레칭 한다고만 했어요. 옆에서 보니까 정말 동작이 부드럽고 유연해 보이더라고요. 혼자 넙다리 접기도 너무 자연스럽게 하시고요. 저도 58인데 그 정도 유연성이 안 되니까 얼마나 신기했는지 몰라요. 헬스장 담당분도 놀랐대요. 보통 그 나이대면 이 정도 점수가 거의 안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인바디 해봤는데 제 점수는 평범했고요. 시간이 지나가니까 더 궁금해졌어요. 나이가 들어도 정말 유연성을 유지할 수 있는 건가 싶고, 그분의 생활 습관이 뭐가 특별한 건지도 알고 싶더라고요. 다들 다 다르긴 한데 혹시 토론토에서 시니어 건강검진 받은 분들 중에 이렇게 좋은 결과 나온 경험 있으신 분 계세요?
더 보기요 며칠 전에 동네 친구 따라 토론토 다운타운 변호사 사무실에 처음 가봤어. 초기 상담비만 $300인데 변호사가 얘기하더라. 케이스마다 $15,000에서 $50,000 사이라고, 심하면 $100,000까지도 간다고. 친구가 자산 분할이 복잡하다니까 아예 다르다는 식으로 설명하더라고. 그 사무실 벽에는 성공사례들이 붙어있었는데, 어떤 건 2년을 끌었다더라. 2년 동안 변호사비 계속 나가는 거네. 친구는 이미 $8,000 들였대. 아직 Discovery phase라고 하던데, 다음 단계 가면 또 얼마나 들어갈지 모르겠다고 한숨 쉬더라. 법원 비용, 변호사 시간비, 그 외에도 뭔가 있다고 하는데 정확히 뭐가 뭔지 헷갈려. Scarborough에서 한인 변호사한테 하면 좀 쌀까 싶기도 하고. 근데 진짜 궁금한 게, 토론토에서 이혼 소송 끝낸 사람들 평균적으로 총 비용이 뭐가 나왔어?
더 보기한국 뉴스에서 자꾸만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이 뭐 하는 소식처럼 나오던데, 저랑 남편이 한국에 갔을 때 직접 타봤어요. 사실 기차 타는 게 우리 시골에서는 일상이 아니라 관광지 가는 특별한 일이어서 관심이 없었는데, 같이 간 오빠가 자기 직장 사람들이 얼마나 신났다고 했대요. 생각해보니 시간이 반으로 줄어든다고 하더라고요. 왕복으로 매일 사람들이 타니까 한 달이면 엄청난 시간이 절약되는 거고, 특히 직장 다니는 사람들 스트레스가 줄어들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보면, 토론토에 있는 저희는 TTC나 GO Transit이 이미 발달해서 이런 게 뭐 하는 소리인가 싶기도 하고요. 부산 사람들이 그렇게 오랫동안 기다린 거 생각하면 정말 기쁠 만하지만, 한국은 이런 인프라가 요즘이야 당연해서 뭐 새삼 이슈랄 게 없는 거 같아요. 혹시 부산에 아직 다니시는 분 있으면, 실제로 그동안 얼마나 불편했어요?
더 보기미국 대선 이후로 트럼프가 이란이랑 어떻게 될지 궁금하더라. 솔직히 지금 상황이 어떻게 가든 우리 같은 자영업자한테는 차이가 생길 거 같은데, 정확히 뭐가 어떻게 박힐지는 모르겠어. 가스비가 또 튈까봐 걱정되는데, 만약 이란이랑 합의 본다면 오일 가격이 떨어질 거 아냐. 지난번처럼 다시 한 번 오른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지면? 운송비가 내려가면 식재료 가격도 따라 내려가겠지. 근데 반대로 긴장이 높아지면 또 오를 수도 있고. 이게 비즈니스한테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체감하는 게 다르더라. 어쨌든 내 생각엔 합의하는 게 낫다고 봐. 전쟁처럼 꼬인 상황보단 테이블에 앉는 게 결국 모두한테 이득이잖아. 근데 그게 쉽지 않으니까 이렇게 수년을 질질 끌어온 거고. 다들은 이게 캐나다 경제에 영향 준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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