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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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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입니다

싱글들의 만남과 솔직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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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
#온타리오

진짜 이상한데 나만 느끼는 건가 ㅋㅋ 한국이 수출 기록 깼다고 뉴스 나오고 있잖아. 근데 솔직히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 시급이랑 월급 봤을 때 나는 이게 우리한테 실제로 도움이 되는 건지 모르겠어 ㅠㅠ 물론 나라 경제 커지는 거 자체는 좋은 거 아닌가 싶긴 한데, 토론토에서 생활비 장난 아니잖아. 한국에서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월급도 소수점 이상으로 올랐다고 하긴 하는데, 그게 일반인들 체감으로는 진짜 별로 못 느껴진대 😅 물가는 미쳤게 올라가니까. 라면값 봐도 알 수 있지 ㅋㅋ 그리고 수출이 많아진다고 해서 내 인생에 뭐가 바뀌는 건지 잘 모르겠어. 내가 일하는 카페나 편의점 알바도 시급은 그대로인데? 한국에서 '호황'이라고 해도 결국 혜택 보는 사람들이 따로 있는 거 아닌가 싶고... 다들은 어떻게 생각해? 혹시 경제 호황이 실제로 느껴진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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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리보
#온타리오

어제 엄마한테 전화 받았는데 자꾸 경기도 예산 얘기를 하시더라 🙃 뭐가 중요한 건지 몰라서 대충 들었는데, 오늘 카톡방에서 2027년 본예산이 170조대라더라ㅋㅋ 170조면 진짜 뭐하는 예산이야?? 솔직히 나는 토론토에서 풀타임 알바로 매달 1,500~1,800불 버는데, 경기도 한 지역의 예산이 170조라는 게 도대체 얼마나 큰 숫자인지 감이 안 온단 말이야 😭 교육·복지·인프라가 늘었대는데 진짜 체감이 안 돼. 어디다가 쓰이는 거야?? 근데 이상한 건 엄마가 자꾸 이 얘기를 하고 싶어 하시는 거... 혹시 이게 집값이랑 관련있는 건가? 아니면 뭐가 더 싸진단 얘기? 아무튼 뭔가 한국에서 뉴스 거리가 되는 거면 이유가 있을 텐데 ㅠㅠ 경기도에서 살다가 온 사람들 중에 실제로 뭐가 달라진 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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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온타리오

대학원 랩실이 한국이랑 자주 협력해서 학교 캘린더를 자세히 봐야 하는데, 요즘 전국교원대회 얘기가 자꾸 나오더라. 교원들이 대거 참여한다더니 한국에 있는 과제 지도교수랑 연락이 어려워지는 건 아닐까 싶고, 학생들 수업도 엄청 빠지는 건지 궁금해. 일정 계획할 때 이런 거 미리 알아둬야 할 것 같긴 한데, 한국에서 유학했거나 지금 부모님이 계신 사람들은 이런 대회 있을 때 실제로 학교 일정이 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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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연우
#온타리오

어제 한인마트에서 번역기 들고 있던 할머니가 운세 본다고 해서 그냥 해봤어. 근데 한국말로 엄청 디테일하게 얘기하시더라. 올해 안에 만날 사람 있다고, 그 사람 직업까지 말씀해주셨는데 정확히 뭐라고 했는지 반은 못 알아들었음 ㅋㅋ 그냥 웃고 넘겼는데 요즘 계속 생각나더라. 근데 진짜 이상한 건, 그 할머니가 "너 운이 좋다"고 하신 게 아니라 "너 조금만 더 밖에 나가"라고 계속 강조하셨어. 다운타운에만 있지 말고 더 여기저기 다니라고? 그 전후로 유니버시티 다녀와서 매일 도서관-자취방만 왕복하던 내가 지난주부터 좀 더 돌아다녀봤거든. 카페도 가고, 토론토 번 앳 스퀘어 주변도 가보고. 그게 운세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심심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이게 진짜 맞춰질 수도 있잖아. 솔로 게시판도 자주 봤는데 누군가는 정말 이상하게 운이 좋대. 우연처럼 만나고, 그게 잘 되는 사람들 말이야. 혹시 진짜로 운세 본 다음에 뭔가 바뀌거나 만남이 생긴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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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연우
#온타리오

지난주 수요일에 네팔 카트만두 출장 가있는 대학 선배한테서 갑자기 연락이 안 됐어. 원래 매일 카톡으로 일정 공유하던 사람인데 목요일 아침부터 핑크풀이 돼더라고. 처음엔 인터넷 문제인 줄 알았는데 금요일까지 아무 소식이 없으니까 뭔가 느낌이 이상했어. 그날 저녁에 뉴스 켰더니 네팔에서 홍수 때문에 산사태가 나고 마을 일부가 고립됐다는 거 나왔어. 심지어 그 지역이 선배가 묵던 게스트하우스 근처라는 거야. 그 순간 진짜 머리가 띵했어 🥶 월요일까지 5일을 못 받았고, 결국 화요일에 그 선배 부모님이 외교통상부에 신고하는 거까지 됐다니까. 어제 아침에야 "산사태 때문에 고립됐다가 겨우 나왔다"고 한 줄 쏴왔어. 진짜 한 번에 얼굴이 창백해졌다. 사진 몇 개 보니까 산 자체가 무너진 거더라고. 카톡은 겨우 복구됐는데 휴대폰이 물에 잠겨서 거의 못 쓸 상태래. 다행히 생명은 건졌지만 짐이랑 서류는 다 잃어버렸다고 했어. 혹시 비슷하게 해외 여행 중에 급작스러운 재난 겪은 사람, 그때 한국 대사관이나 외교통상부는 뭘 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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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연우
#온타리오

잔프람이라고 들어본 사람 있어? 프랑스 할머니인데 106살이 되던 해에 올림픽 금메달을 땄대. 처음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나이별 경기 카테고리가 있는 거더라. 그래도 106살이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운동을 한다는 게 미친 거 아닌가. 찾아보니까 우리나라에도 이런 나이대 스포츠 대회가 있다고 하던데, 구체적으로 뭔 종목들이 있고 몇 살부터 참가 가능한지 정확히 아는 게 없네. 그리고 이런 경기들이 캐나다에서도 열리나? 토론토 근처에서 혹시 시니어 올림픽이나 마스터스 게임 같은 거 참가해본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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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
#온타리오

어제 한인 커뮤니티 봤는데 2026 KWDA 수상 현황 글이 떴더라. 솔직히 뭐 하는 상인지도 모르고 봤는데 신경 쓰이더라고. 우리 커뮤니티 사람 중에도 상을 받은 사람이 있다는 거 같은데, 그 사람이 막 대단한 거야? 아니면 그냥 온타리오 지역 안에서의 상이라서 크게 유명하지 않은 거야? 근데 더 궁금한 게, 그 상을 받으면 실제로 뭐가 달라져? 일이 더 잘 들어오거나 그런 건가? 아니면 그냥 이력서에 한 줄 추가되는 정도? 내가 요즘 알바 구할 때 그런 상이 있으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물어보는 건데, 토론토에서 이런 수상 경력이 채용할 때 실제로 영향을 미쳤던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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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리보
#온타리오

진짜 궁금한데 야구장마다 홈런 나오는 거 이렇게 다르나 ㅋㅋㅋ 마산구장에서 멀티홈런 터뜨린 선수가 바로 옆 엔팍 가니까 한 점도 못 박는다던데, 이게 뭐하는 짓이야 진짜 😂 디아즈 이야기 나오는 거 보니까 구장 특성 때문에 생각보다 엄청 크게 좌우되나봐. 마산은 좁으니까 쉽게 나가고, 엔팍은 더 크니까 힘들다는 거겠지? 근데 프로 선수인데 그 정도 차이로 이렇게까지 달라진다는 게 신기하네 🤨 내가 야구를 별로 몰라서 그런데, 혹시 토론토에서 블루제이스 경기 자주 보는 사람들도 이런 느낌 받아? 어떤 구장에서는 홈런이 확 잘 나오고 어떤 데선 안 나오는 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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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연우
#온타리오

테슬라가 중국에서 300만 대를 리콜한다네. 손잡이 문제라고 하는데, 진짜 손잡이? 문을 열 때 손잡이가 제대로 안 나온다고 해. 응? 문손잡이는 물리적인 부품인데 왜 그런 문제가 300만 대나 나오는 거야. 테슬라는 소프트웨어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하더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기계식 부품 문제를 고친다고? 🤔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게 사실 깨달음이 돼. 요즘 자동차는 그냥 바퀴 달린 컴퓨터잖아. 손잡이 작동도 다 전자식이라서 코드로 조절되는 거네. 그럼 하드웨어 결함이 아니라 그냥 소프트웨어 버그인 거고. 근데 300만 대는... 진짜 큰 규모다. 캐나다 테슬라 소유자들은 영향을 안 받는지 궁금하던데. 이게 더 황당한 게, 자동차를 사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결국 내 차가 언제든 업데이트 때문에 기능이 달라질 수 있다는 뜻 아니야? 밤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되면서 어제와 오늘의 차가 달라진다고? 그냥 가솔린 차처럼 영구적인 부품인 줄 알고 샀는데. 차주들이 진짜 열받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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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온타리오

일본 정치인들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한다고 자꾸 뉴스에 나오는데, 솔직히 이게 왜 이렇게 큰 일인지 모르겠어. 자기 나라 역사적인 건물 방문한 거 아닌가. 근데 생각해보니까 참배 문제가 단순히 건물 방문이 아니라 어떤 의미를 담아서 가는지가 중요하다는 거더라. 같은 장소를 방문해도 누가 왜 가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신호가 되는 거네. 정치인 입장에서는 전통 존중하는 의미일 수도 있고, 다른 나라 입장에서는 과거를 미화한다고 느낄 수도 있고. 근데 여기서 진짜 헷갈리는 게, 역사 건물 방문 자체를 못 하게 할 수는 없잖아. 그럼 어디까지가 문제인 거지? 공식 행사냐 개인 자격이냐? 무릎 꿇고 절하냐 마냐? 헌화하냐 공물 올리냐? 이 모든 게 다 다른 메시지를 주는 거 같은데 진짜 민감하네. 혹시 캐나다에서 비슷한 일로 논란 본 거 있어? 역사적 건물이나 기념관 방문 때문에 논쟁 생겼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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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
#온타리오

솔직히 좀 웃긴데 최근에 만난 사람이 레드벨벳 아이린이랑 진짜 많이 닮았어. 얼굴형, 눈, 분위기 다 비슷한 느낌? 처음엔 신기해가지고 계속 생각났는데, 요즘엔 그게 맞는 건가 싶거든. 데이트할 때마다 아이린 생각이 자꾸 떠올라서 그사람한테 미안한 느낌도 들고, 혹시 내가 좋아하는 게 저 사람 자체라기보단 아이린 이미지인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친구들한테 얘기했더니 뭐라고 그러냐면서 웃었는데, 진짜 각을 못 잡겠어. 솔직하게 말하기도 뭐하고, 모르는 척하기도 뭐하고. 토론토에서 유학생으로 지내다 보니까 한국 셀러브리티 때문에 실제 관계를 복잡하게 하는 게 진짜 이상하긴 한데, 이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아니면 뭘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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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
#온타리오

평택 위험물 창고 화재 때 반경 몇 km까지 대피령 떨어지더라. 근데 생각해보니 화학물질 저장소 근처에 살면 대피 신호 받은 순간부터 실제로 밖을 나갈 때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궁금하네 🚨 알람 울리고, 짐 챙기고, 애기 태우고, 차 꺼내고... 뉴스에선 항상 "즉시 대피하세요" 이러는데 진짜 현실적으로 하면 20분은 걸릴 듯. 근데 위험물이 터질 때까진 15분이라더라. 그럼 뭐 하라는 건지 모르겠어. 토론토 근처 위험한 지역에 살아본 사람, 실제로 대피령 받아본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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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
#온타리오

솔직히 요즘 한국 문화나 드라마 보면 자꾸 '결혼이 완성이다'라는 표현이 나오잖아. 근데 토론토에서 살다 보니까 주변 사람들은 다 다르게 생각하더라 ㅋㅋ 한국에선 결혼을 꼭 인생의 목표처럼 얘기하는데, 여기 사람들은 결혼 안 하고도 행복해 보이고, 혼자 사는 게 완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6개월 동안 어학연수하면서 만난 친구들도 결혼에 대해 완전 다르게 말하더라. 어제 한인 마켓에서 아줌마들이 "우리 딸 결혼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그걸 듣고 생각이 좀 복잡해졌어. 나도 나이 먹으면서 결혼할 것 같긴 한데, 그게 진짜 인생의 완성이 되는 건지... 아니면 그냥 한 과정일 뿐인지 구분이 안 되네 ㅠㅠ 지금은 알바하고 친구들 만나는 것도 재밌는데, 왜 자꾸 "결혼이 최고의 완성"이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는 건지... 한인 커뮤니티에서 결혼이 완성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진짜 결혼 후에 그렇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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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연우
#온타리오

요즘 빅테크 회사들 인재 유출이 심한데, 구글도 그런 거 같아. 핵심 인재들이 팀을 떠나고 있더라고. 특히 최근에 4명이 동시에 나갔는데, 그 이후로 시장에서 바로 반응이 왔어. 시가총액이 1900억 달러나 떨어졌대. 궁금한 게, 이 정도면 그냥 시장 변동인 건지, 아니면 정말 이 인재들이 나간 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건지 따지기가 애매하더라. 구글 주식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그리고 이 개발자들이 어디로 간 건지도 신경 쓰이는데, 경쟁사로 간 건가 아니면 스타트업을 세운 건지. 요즘 실리콘밸리는 사람 싸움이 기술 싸움이 되는 거 맞는 것 같아. 한두 명이 아니라 동시에 4명이 나간다는 게 뭔가 신호 같기도 하고. 혹시 이 뉴스 더 자세히 본 사람 있어? 이 개발자들이 뭐 하던 사람들인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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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
#온타리오

어제 Koreatown 근처 공연장에서 신효범 콘서트 봤는데 진짜 미친 거 있어?? 친구랑 표 $85에 사가지고 갔는데 (한인 커뮤니티 할인이 $70였대ㅋㅋ) 이 할아버지가 무대에 나올 때부터 느낌이 달랐어. 데뷔가 39년이라고 해서 그런가 뭔가 진짜... 목소리가 깡통 같은 공연장에서도 그대로 묻히지 않고 박혀버리더라고? 🎤 노래 부르기 시작했을 때 내 옆 할머니랑 아줌마들이 눈물을 닦고 있었어ㅠㅠ 난 그렇게까지 몰입할 줄 몰랐는데 같이 울뻔했어... 1곡 끝나고 박수가 진짜 미쳤는데 5분을 넘게 안 멈추더니까 앙콜도 3곡을 더 했어!! 정말 옆 사람들이 "한국에서 이 정도면 전국 투어 중인데?" 그러더라고. 그런데 마지막에 "이게 마지막 투어일 수도 있다"고 했는데... 정말인지 모르겠어. 혹시 토론토에서 또 공연 오는 거 알면 알려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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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
#온타리오

애들 둘 다 어린데 일까지 하면서 저렇게 챙기더라. 근데 진짜 한국 셀럽들도 육아 겪으면서 저 정도면 대단한 건가 싶고, 유학생인 나도 혹시 나중에 애를 키우게 된다면 어떻게 되려나 걱정돼. 토론토에서 한국인 맞벌이 부부들 보면 대부분 애 봐주는 사람(할머니든 시터든)이 있는데, 한가인은 혼자서 다 챙기더라고. 물론 세계적 배우니까 사람들도 많고 돈도 많겠지만, 그래도 일이랑 육아를 둘 다 퀄리티 있게 한다는 게 쉽지 않아 보여. 특히 한국은 육아휴직이나 지원이 캐나다보다 적은 것 같은데, 실제로 한국 친구들이나 한국에서 살다 온 사람들이 어떻게 버티는지 진짜 궁금해. 토론토에서 직장 다니면서 아이들 둘 이상 키우던 사람들, 정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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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연우
#온타리오

최형우 형이 삼성 경기 보면서 자기 동생들이 홈런 쏟아내는 거 보니까 흐뭇해했다네. 근데 생각해보니까 좀 이상하지 않음? 형이 대놓고 한 팀에서, 혹은 다른 팀에서 활약하는데 동생들이 자기보다 먼저 성공하는 거... 그거 정말 그렇게 쉽게 웃고 넘어갈 수 있는 거야? 물론 형 입장에선 "우리 동생들 잘했다"고 응원하는 게 맞는데, 진짜 속으로는 복잡하지 않을까 싶더라. 스포츠 선수들도 사람인데, 같은 무대에 있으면서 동생이 더 주목받으면 어떤 감정일까? 특히 프로 선수들이니까 개인 기록도 중요하고, 팀의 승패도 관계없는 입장에서 1회부터 폭발했다는 건 진짜 화려한 거 아님? 그런데 혹시 같은 팀이거나 형제 사이에서 경쟁 구도가 있는 선수들 봤을 때 진짜로 저렇게 깔끔하게 응원만 가능한 사람이 있을까? 나는 개인적으로 그게 연기라고 봐. 물론 형제니까 기본적인 응원 마음은 있겠지만, 저 정도 상황에서 "흐뭇하다"는 표정이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게... 뭔가 좀 불편한데? 혹시 형제 선수들 사이에서 진짜 이런 상황 겪어본 사람 있어? 느낌이 어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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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연우
#온타리오

커피빈에서 릴레이 3탄으로 '엄마는 훌륭하다' 프로모션 하는 거 있잖아. 근데 진짜 뭐 하는 건지 몰라서 물어보는 건데, 어제 Downtown 매장 들어갔다가 포스터 봤거든. 그냥 엄마 데려가면 특별할인 해주는 거 정도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뭔가 릴레이 3탄이라는 게 1탄, 2탄이 있다는 건데 그게 뭐했는지도 모르겠고, 이번 프로모션은 정확히 뭐를 해주는 건지 알아내기가 쉽지 않네. 포스터는 있는데 문구가 약간 모호해서... 혹시 여기서 실제로 해본 사람이 있어? 엄마랑 가면 구체적으로 뭐가 할인되고 얼마를 할인받는 건지 알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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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
#온타리오

커피빈 25주년 릴레이 3탄이 '엄마는 훌륭하다'래. 그냥 엄마 찬미 이벤트인데 문제는 진짜 엄마들만 혜택받는 거더라. 본인 엄마 데리고 가면 음료 할인되고 뭐 이런 식인데 솔로 입장에서는 왜 이렇게 차별 같지 💀 엄마 없는 사람도 있고, 엄마와 안 좋은 사이인 사람도 있잖아. 굳이 이럴 때 다 그걸 상기시켜야 하나 싶어. 커피빈이 케어하고 싶은 감정 자체는 좋은데 실행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달까. 진짜 좋은 프로모는 모든 손님이 혜택 받는 건데 이건 특정 그룹만 챙기는 거 같아서 뭔가 남겨진 기분 들어. 혹시 이런 이벤트 때 피하는 사람 있어? 아니면 그냥 상관없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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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
#온타리오

솔로 친구들 보니까 다들 '완전체'라는 말을 쓰더라고 🤔 기숙사 룸메이트도 그렇고, 알바하는 카페 직원들도 그렇고. 그런데 나는 완전체 기다리다가 결국 혼자 남겨지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 지금 친구 그룹이 4명 정도 되는데, 넷 다 매칭 앱이나 클럽에서 사람 찾으려고 하면서 "완전히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자, 8월에 다 같이 나가자" 이러는 거야. 그럼 나도 따라 기다리고 있거든.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 친구들 중 누군가 먼저 만난 사람이랑 좋아져서 나가면, 나머지는? 또 기다리다가 또 한 명이 빠지면? 이렇게 되다 보면 결국 마지막에 남은 사람은 혼자네? 완전체면 좋겠지만, 그게 언제까지 유지될지 모르잖아. 혼자라도 나가는 게 낫지 않을까? 아니면 내가 너무 비관적인 건가 싶고… 혹시 이런 상황에서 그냥 혼자 먼저 나간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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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연우
#온타리오

솔로 게시판 눈팅만 3년차인데 진짜 궁금해. 연구실에서 누군가와 눈이 마주쳐도 다음 날이면 논문 얘기고, 카페에서 마주쳐도 노트북 화면이 우선이야. 혹시 대학원 같은 바쁜 와중에도 인연 찾은 사람 있으면 꿀팁 좀... 아니면 그냥 혼자가 편한 건 나뿐인가 싶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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