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요즘 LH 입찰비리 뉴스 자꾸만 나오는데, 이게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동산 관련해서 일을 많이 보다 보니 느끼는 건데, 이런 식의 비리가 이 정도일 리가 없다는 거예요. 혹시 몰라서 상황 정리하면, LH에서 공사 입찰할 때 특정 업체들이 미리 짜고 하는 거 아닌가 의심되는 경우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걸 신고하려고 하면 진짜 복잡해요. 일단 증거를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 어디에 신고해야 하는지 자체가 뚜렷하지 않고요. 저도 한두 번 이상한 걸 본 것 같은데, 신고할 용기는 나지만 그다음이 뭔지 몰라서 그냥 넘어갔어요. 회사나 커뮤니티에서도 이런 일을 직접 겪거나 신고한 사람 얘기를 들은 적이 없고요. 신고해도 진짜 조사까지 가는 건지, 신고자가 어떻게 되는 건지도 불명확하고. 다들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면서도 그냥 묵인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그 정도 규모의 비리가 언론에만 나고 실제로는 얼마나 많은 게 걸러지는 건지도 궁금하고요. 혹시 캐나다에서도 이런 비리 신고 경험이 있으신 분 있어요?
ellie부동산 업계 일을 하다 보니 저도 그런 의심스러운 상황들이 있더라고요. 신고하고 싶어도 절차가 너무 불투명해서 망설여지는 게 현실인 것 같아요. 혹시 신고 이후에 신고자 보호가 제대로 되는지 경험해본 사람이 있을까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