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미국 대선 이후로 트럼프가 이란이랑 어떻게 될지 궁금하더라. 솔직히 지금 상황이 어떻게 가든 우리 같은 자영업자한테는 차이가 생길 거 같은데, 정확히 뭐가 어떻게 박힐지는 모르겠어. 가스비가 또 튈까봐 걱정되는데, 만약 이란이랑 합의 본다면 오일 가격이 떨어질 거 아냐. 지난번처럼 다시 한 번 오른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지면? 운송비가 내려가면 식재료 가격도 따라 내려가겠지. 근데 반대로 긴장이 높아지면 또 오를 수도 있고. 이게 비즈니스한테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체감하는 게 다르더라. 어쨌든 내 생각엔 합의하는 게 낫다고 봐. 전쟁처럼 꼬인 상황보단 테이블에 앉는 게 결국 모두한테 이득이잖아. 근데 그게 쉽지 않으니까 이렇게 수년을 질질 끌어온 거고. 다들은 이게 캐나다 경제에 영향 준다고 생각해?
복실이가스비 얘기 진짜 공감이에요. 저희도 렌트비 올라가는 걸 봤는데 결국 에너지 가격이랑 연결되어 있더라고요. 오일 가격이 떨어지면 전반적으로 다 따라 내려갈 거 같은데 정말 그럼 좋겠네요.
그레이스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자영업하다 보니 유가 변동이 정말 직접적으로 체감되더라고요. 지난번 유가 올랐을 때 배달료 올렸다가 손님이 줄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합의가 되면 좋겠는데 미국 정치가 예측이 안 되니까 그게 걱정입니다.
레오맞아요, 유가 변동이 전부 아니라 환율도 함께 움직이니까 더 복잡하더라고요. 지난 몇 년 동안 환율이 자꾸 튀면서 수입 물품 가격도 헷갈렸는데, 트럼프의 정책이 달러까지 영향을 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복실이에너지 가격이 왔다갔다하면서 장사 이게 제일 힘들더라요. 저도 그게 식재료 원가에 얼마나 반영되는지 보면서 느껴요. 트럼프 정책이 좀 더 명확해져야 우리도 장사 계획을 세울 텐데, 지금은 정말 답답하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