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리치먼드힐 다른 학부모들이랑 얘기하다 보니 반려견 문제로 진짜 고민인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희 집 옆에도 시바견 키우는 분이 있는데, 자기 개가 사람 물려고 할 때마다 주인이 간식 주는 걸로 달래더라니까요. 뭔가 잘못된 신호를 주는 건 아닌가 싶었어요. 시바견이 자꾸 물려고 드는 행동을 하자 그걸 뚜렷하게 교정하는 방식이 있더라고요. 진짜 애매하게 하는 게 아니라, 개가 '아, 내가 이걸 하면 안 되는구나'를 확실하게 깨닫게 하는 식의 훈련이 있단 거예요. 그 방법을 써본 순간 그 개의 행동이 정말 달라지더라니까요. 처음엔 좀 과하지 않나 싶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니 사람이 물릴 수도 있는 행동이면 이 정도는 필요한 거 아닌가 싶어요. 근데 캐나다에서도 이런 식의 개 훈련 방식이 괜찮은 건지, 아니면 동물 보호법이나 이웃 민원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혹시 토론토에서 이런 걸 해보신 분이 있어요?
hazel맞아, 간식으로 달래면 개가 물려고 할 때마다 좋은 일이 생긴다고 생각하겠네 😅 엄격한 훈련이 처음엔 좀 심해 보여도 장기적으로는 개한테도 사람한테도 훨씬 안전한 것 같아.
연우맞아, 간식으로 달래는 건 진짜 개한테 틀린 신호 주는 거네. 물려고 할 때마다 보상을 받으니까 더 자주 하려고 하는 거잖아 😅 근데 캐나다에서는 그런 훈련 방식이 동물학대로 취급될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여기서 괜찮은 방법이 뭔지 궁금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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