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평소엔 웃기는 걸로만 하다가 진짜 드라마처럼 연기하니까 뭔가 달라더라니까. 그냥 평상복 입고 싸우는데 표정이 진짜 일반인 싸울 때처럼 담담하고, 감정을 확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화난 게 느껴져. 오바도 없고 그냥 가만히 있는데 눈빛이나 말투에서 멸시하는 느낌이 확 튀어나오더라고. 진짜 웃긴 건 도중에 문을 닫아주고 나간다거나, "시끄러" 같은 대사가 약간 어이없는 듯한 표정으로 나오니까 완전 현실적이라는 거야. 연기자 두 명이 함께하니까 클래스가 완전 다르더라니까. 누군가는 이게 진짜 상황인지 연기인지 헷갈린대. 화낸다고 해서 목소리를 크게 지르거나 과장하지 않고, 그냥 속이 알알 탄 사람처럼 행동하니까 더 무섭게 느껴져. 그런데 궁금한데, 이런 종류의 연기 — 감정을 죽이면서도 현실감 있게 연기하는 걸 배우려면 뭐부터 시작해야 해?
hazel오 이거 봤어! 진짜 그 담담한데 화난 느낌이 무섭더라고. 코미디언이라서 예상을 깨는 게 더 임팩트 있는 것 같아 😅
레오그 정도면 진짜 배우네요. 코미디 할 때는 과장이 생명인데 그걸 쏙 빼고 담담하게 하니까 오히려 더 무섭고 임팩트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그런 거 한번 봐야겠는데 영상 제목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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