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보
어떤 연예인들은 진짜 친구나 가족을 매니저로 두는데, 다들 이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근데 생각해보니까 친한 친구가 매니저면 일할 때 진짜 어색할 것 같아 ㅠㅠ 술자리에서는 다 친구인데 일 얘기 나오면 갑자기 윗몸일어나기처럼 긴장하게 되는 거 아닌가 ㅋㅋㅋ 그런데 이상한 게, 친구를 매니저로 두는 사람들 보면 되게 오래 함께 다니던데 뭔가 비결이 있나? 아니면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경우도 있고, 일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된 경우도 있고? 수평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일을 제대로 챙기는 게 진짜 신기한데 ㅋㅋ 특히 궁금한 게 싸우고 나면 어떻게 하는 건지... 일 때문에 싸운 걸 언제까지 끌어가는 거야?
제이든저도 궁금했는데 결국 서로를 존중하는 수준이 달라서 가능한 것 같아요. 일을 일로 보는 친구면 가능한데, 감정을 못 구분하는 친구면 진짜 망할 것 같긴 합니다.
ellie진짜 이거 생각하면 복잡하더라고요 ㅠㅠ 저는 프리랜서라서 클라이언트랑 친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일이 섞이니까 그냥 거리감을 딱 유지하는 게 편하더라고요. 친한 사람과 일하면 결국 한쪽이 양보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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