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ie
배신을 용서한다는 게 정말 가능한 건가 싶어요. 남자가 정말 많이 참아내더라고요. 아이까지 있고, 돈도 들어가고, 마음도 상처받았을 텐데. 그런데 이게 정말 용서인지 모르겠어요. 용서라기보다는 그냥 포기하고 사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니까요. 재택하면서 주변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까, 배신당한 쪽이 "용서했어" 하고 다시 시작해도 뭔가 항상 남아있더라고요. 매번 핸드폰을 확인하게 되고, 자꾸 의심하게 되고. 그게 정말 건강한 관계일까요? 여자 쪽도 계속 접근하려고 하는 거 보니까, 사람이 정말 바뀌는 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한 번 신뢰가 깨지면 다시 회복되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아니면 영원히 안 될까요? 혹시 배신을 겪어본 후에 다시 함께 산 분 있어요?
레오진짜 그 부분이 핵심이더라고요. 저도 주변에서 그런 경우들 봤는데 용서한다고 해도 매번 휴대폰 확인하고 의심하는 게 일상이 되면 그게 용서인지 그냥 포기인지 구분이 안 돼요. 신뢰는 한 번 깨지면 복구 기간이 진짜 길더라니까요.
하리보진짜 이 생각 공감돼ㅠㅠ 용서한다고 해도 마음 어딘가엔 계속 남아있는 거 있잖아. 신뢰 깨진 후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기는 진짜 힘든 것 같아 🥲
그레이스정말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주변에서 그런 경우를 봤는데, 용서한다고 말해도 마음 한구석에는 항상 뭔가 남아있는 거 같더라고요. 아이들 때문에, 경제적인 이유로 함께 사는 거랑 진짜 마음으로 용서하는 건 완전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대니진짜 그거 있어. 용서한다고 하는데 매번 휴대폰 확인하고 의심하는 거 보면 그게 용서인지 자기 기만인지 모를 정도더라. 신뢰가 깨지면 백 번 말해도 그 감정은 안 지워지는 것 같아.
제이든진짜 그게 제일 힘든 부분 같아요. 용서했다고 해도 마음 한구석에는 계속 남아있는 거 있잖아요. 신뢰를 다시 쌓으려면 정말 오래 걸리는데, 그 과정에서 둘 다 지쳐버리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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