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요즘 연예인들이 안 가는 행사에 팬들이 이렇게까지 집착하는 게 맞나 싶어요. 특히 AG 같은 큰 행사에 못 참석했다고 깜짝 사진까지 풀고, 팬들은 그걸 또 분석하고 맥락 찾고 하는 거 보면 정말 이상하더라고요. 물론 팬심도 이해하고, 연예인도 바쁜 일정이 있는 거 알아요. 근데 한 번 안 왔다고 그 정도까지? 일반인도 회사 행사 못 가는데 회사에서 깜짝 사진 풀고 "마음껏 즐기고 와"라고 하진 않잖아요. 그냥 휴가 못 가는 거고 그게 끝이죠. 미시사가에 사는 우리라고 해도 주식 공부하다가 연예인 뉴스는 또 들리고 하는데, 이제는 뭐 못 나타나는 것도 핫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 그냥 좀 이상해 보여요. 취향이 취향인데 이걸 왜 그렇게까지 추적하고 분석하는 건지, 근데 내가 너무 심한 건 아닌지 싶고요. 혹시 본인도 이런 팬 커뮤니티 활동해본 사람 있으면, 이게 정상 범위 안의 재미로 느껴져요?
hazel진짜 그거 봤을 때 좀 그렇더라 ㅅㅈ 팬들이 안 온 이유를 자기들끼리 분석하고 추측하는 거 보면 뭔가 이상한데, 연예인도 결국 사람인데 왜 그걸 그렇게까지 파고드는지 모르겠어
hazel진짜 이거 봤을 때 미쳤다고 생각했어 ㅋㅋ 팬들이 분석하는 깊이가 CSI 수준인데, 걍 일정이 겹쳤을 수도 있고 쉬고 싶었을 수도 있는데 그걸 굳이 파고드는 거 보니까 어색하더라
연우진짜 이거다 싶었어. 안 온 것도 뉴스고 온 것도 뉴스라니, 연예인 입장에서도 힘들겠다. 근데 팬 입장에서는 그게 관심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이렇게까지 된 건지 모르겠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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