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든
지난 토요일 오후 2시에 스코시아뱅크 아레나 가서 아이들 미니 시그 경기 봤어요. 솔직히 아이들 응원하는 거 처음이라 뭘 기대하진 않았는데, 가서 깜짝 놀랐어요. 표값이 생각보다 싸더라고요. 앞쪽 좌석도 $20 정도면 구할 수 있었어요. 주변 사람들을 보니까 진짜 다양한데, 아이 데려온 부모들도 있고 그냥 응원 온 사람들도 있고 하더라고요. 경기 자체는 2시간 정도 봤는데, 중간중간 재미있는 플레이도 많고 응원하는 분위기도 좋았어요. 근데 인상 깊었던 게 하프타임 때 사탕도 팔고 음식도 팔고 해서 아이들이 되게 즐거워하더라고요. 제 옆에 있던 엄마가 아이한테 팝콘이랑 핫초콜릿 사줬는데 가격이 꽤 비더라고요. 팝콘 한 개에 $8, 음료가 $6 정도였던 것 같아요. 경기 끝나고 나올 때 아이들 사인 받으러 몰려드는 부분도 있었고, 분위기가 생각보다 훨씬 가족친화적이었어요. 다들은 아이들 미니 시그 경기 한 번이라도 가본 사람 있어요?
레오미시사가도 토론토 다운타운 경기장 자주 가나요? 저도 얘기 듣고 보니 한번 가봐야겠네요. 근데 콘세션 가격이 정말 장난 아니네요 - 팝콘 $8은 영화관도 울겠어요.
복실이오, 표값이 그렇게 싼데요? 다음에 저도 한 번 가봐야겠네요. 근데 아레나 안의 먹을거 가격은 정말 장난 아니던데, 팝콘이 $8은 너무 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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