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좀 더 오래 모시고 싶어서 슈퍼비자를 알아보고 있는데, 의료보험이 필수라고 하네요. 문제는 아버지가 고혈압과 당뇨병을 오래 관리하고 계세요. 한국에서 약을 계속 드시고 있는 상태라 이 정도면 캐나다 의료보험 가입할 때 거절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돼요. 슈퍼비자 신청 전에 미리 보험사 문의해봐야 한다는 얘기도 들었고, 어떤 조건을 심사하는지도 궁금해요. 혹시 지병이 있어도 가입되는 경우가 있는지, 아니면 특정 보험사에서만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토론토 근처에서 이렇게 부모님 슈퍼비자 신청하신 분 있으세요? 직접 겪어보신 분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더 보기저 이민 온 지 20년 가까이 되는데 한국에서 젊을 때 들어둔 종신보험을 아직도 계속 내고 있어요. 처음엔 일시적일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오래되니까 이제 좀 의문이 생기더라고요. 매달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는데 솔직히 넣을 때마다 이게 의미가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나이도 먹었고 캐나다에서 장기간 살고 있으니까 차라리 여기 생명보험을 드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또 한국에 친정이 있고, 만약 뭔가 생겼을 때 받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가장 헷갈리는 게 캐나다에서 사망했을 때 한국 보험에서 보험금을 안 내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국경을 넘어서도 문제없이 받을 수 있는 건지, 아니면 보험사에 미리 뭔가 신고를 해야 하는 건지 정확히 모르겠거든요. 혹시 같은 상황이었다가 정리하신 분이 있으면, 실제로 캐나다에서 한국 보험금을 받아보니 어땠어요?
더 보기유학생이라 미시사가 콘도에서 룸메이트 두 명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우리 모두 테넌트 보험을 들어야 한다고 했어요. 처음엔 그냥 집 보험 같은 거겠지 하고 넘어갔는데, 알아보니까 뭔가 복잡하더라고요. 우리 짐이 도둑맞거나 손상됐을 때 보상받는 거라는 건 알겠는데, 정확히 어디까지 커버하는지 모르겠고, 무엇보다 룸메이트 세 명이 각각 다 들어야 하나 싶거든요. 집주인이 꼭 다 들어야 계약할 수 있다고 하는데, 혹시 한 명이 들고 공동으로 쓰는 게 가능한지도 궁금해요. 프리미엄도 꽤 비싼 것 같던데 세 명이 각각 내야 하면 부담이 크긴 해요. 토론토에서 유학생 룸쉐어 하면서 이렇게 하신 분 있으신가요?
더 보기토론토에서 밴쿠버로 이사 온 지 한 달 정도 됐어요. 차를 구매하고 자동차 보험을 들어야 하는데, ICBC라는 공공 보험사가 있고 거기서 기본으로 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주변에서는 사설 보험사에서 추가로 뭔가 더 챙긴다는 얘기를 하는데, 정확히 뭘 추가로 들어야 하는지가 헷갈려요. 토론토에선 그냥 한두 군데 비교해서 제일 싼 곳으로 들었는데, 여기는 시스템이 완전히 다른 것 같아서요. 그리고 또 궁금한 게, 토론토에서 깨끗하게 몇 년 운전한 기록이 있는데 그게 밴쿠버 보험료에 반영되는지도 모르겠어요. 온타리오 운전면허증도 있으니까 기록이 있을 것 같은데, BC로 옮기면서 그 기록들이 그대로 적용되는 건지 아니면 처음부터 시작하는 건지 알고 싶거든요. 혹시 최근에 같은 상황으로 온타리오에서 BC로 이사 가신 분, ICBC는 기본으로 들고 사설 보험은 어떤 걸 추가로 드셨어요?
더 보기토론토에서 20년을 살다가 작년에 밴쿠버로 이사 왔는데, 자동차 보험 때문에 한 번 물어봅니다. 여기서 ICBC가 의무보험이라고 들었는데, 온타리오에서는 사설 보험사들이 여러 개 있어서 저도 그 회사에서 기본으로 들었던 거예요. 그러다 보니 뭐가 다른지 헷갈리더라고요. 그리고 처음 ICBC에서 인테이크 할 때 온타리오 운전 경력이 꽤 된다고 했거든요. 토론토에서 무사고 운전면허 10년 넘게 유지했는데, 그게 여기서도 인정되는지 궁금합니다. 이게 프리미엄에 영향을 미치는지, 아니면 시작을 새로 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밴쿠버에서 온타리오 운전 기록 넘어온 사람 있으신가요, 실제로 어떻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더 보기저희 회사에서 의료보험, 치과보험, 생명보험을 다 제공해주는데 개인적으로는 따로 뭘 들을 생각을 못 했어요. 회사에서 주는 게 있으니까 굳이 더 들어야 하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얼마 전에 동료가 회사를 그만두니까 보험이 싹 사라진대요. 다음 직장을 찾을 때까지 공백이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지금 다니는 회사가 언제까지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은데, 개인 생명보험을 따로 들어두는 게 정말 필요한 건지 잘 모르겠어요. 회사 베네핏만으로도 충분한 건 아닐까요? 혹시 회사 그만두고 새로운 직장을 찾을 때 보험 공백 때문에 곤란했던 경험 있으신 분?
더 보기이민 온 지 10년 넘었는데 여전히 한국에서 가입한 종신보험을 매달 빠지지 않고 내고 있어요. 서른 초반에 들어둔 거라 당시엔 필수라고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이제 캐나다에 정착하면서 이게 맞는 결정인지 자꾸 의심이 들더라고요. 요즘 캐나다 생명보험 광고도 자주 보이고, 주변 사람들 중에는 아예 한국 보험 끊어버린 사람도 있고 유지하는 사람도 섞여 있는데 기준이 뭔지 모르겠어요. 가장 헷갈리는 건, 만약 캐나다에서 살다가 뭐가 있으면 한국 보험회사에서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해주긴 할까 하는 거예요. 한국에 본적이 없으니까 혹시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 싶고요. 실제로 이 상황 겪으신 분 있으세요? 어떻게 결정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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