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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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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해요

러닝·헬스·등산 — 같이 운동할 이웃을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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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e
#온타리오

우리 동네 운동 커뮤니티가 요즘 리더십 변화 얘기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새로운 사람들이 나올 수 있다는 게 좋긴 한데, 저는 자꾸만 묻고 싶은 게 생겨요. 지금까지 커뮤니티를 이끌어온 분과 새로운 후보들 사이에서 실제로 뭐가 달라질까 하는 거거든요.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후보들이 주로 얘기하는 게 '더 많은 사람들 참여',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이런 식인데, 정작 지금 커뮤니티가 고민하는 건 뭐예요? 토론토에서 한인 운동 커뮤니티를 한 번 이상 바꿔본 사람이라면 알 것 같은데, 새 리더로 바뀐 후에 실제로 달라진 게 있었어요? 아니면 결국 사람만 바뀌고 같은 일의 반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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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제이든
#온타리오

이재현 투런포 맞는 순간 최형우 표정 봤어요? 그 장면이 자꾸만 자꾸만 떠올라요. 투수 입장에선 최악이겠지만 타자 입장에선 그렇게 기쁜 순간이 또 있을까 싶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생각해본 거 있어요. 투수를 조금 더 일찍 빼냈으면 이 상황이 안 됐을 텐데, 왜 자꾸 한 타자 더 보고, 두 타자 더 보고 하면서 질질 끌다가 결국 터지는 경우가 많은 거죠. 감독도 알고 있을 거고, 투수도 알겠지만, 뭔가 '아직은 괜찮을 거야' 하다가 순간 무너지는 느낌? 야구만 그런 게 아니라 일도 비슷한 것 같아요. 회사에서도 팀에서도 '이 사람이 더 할 수 있을 거야' 하다가 결국 한계를 넘기고 나서야 뒤늦게 교체하는 거 본 적 있잖아요. 회복 가능한 단계에서 미리 빼는 게 훨씬 나을 텐데도. 투런포 맞는 건 이미 일어난 일이지만, 혹시 일상에서 '아, 지금이 바뀔 타이밍이었네' 하면서 후회했던 경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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