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워홀 끝내고 PR 떴고 지금 주니어 개발자로 자리를 잡은 지 7개월 정도 됐습니다. 연봉이 그렇게까지 높지는 않지만 월급이 꾸준하게 들어오니까 이제 부모님을 캐나다로 모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모님은 서울에서 아직도 일을 하고 계셔서 완전히 이사를 오시는 건 아니고, 1년에 몇 달씩 다녀가시는 방식이 괜찮을 것 같은데, 부모 초청 영주권이랑 슈퍼비자라는 게 있다는 건 알겠어요. 근데 정확히 뭐가 다른지, 그리고 우리 상황(젊은 나이, 그렇게 높지 않은 연봉, 부모님이 한국에서 계속 일하실 거라는 점)에서는 어느 쪽을 준비하는 게 현실적인지 모르겠습니다. 토론토에서 실제로 부모님 초청했던 분들 중에 어느 쪽으로 진행하셨어요?
더 보기워홀 끝나고 PR 준비하면서 이력서 정리하다가 문득 생각난 게 있어요. 한국에서 대학생 때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걸려서 벌금을 낸 적이 있거든요. 당시에는 그냥 한국 경찰서에서 처리되고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 이게 캐나다 이민국에 보여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PR 신청할 때 criminal record나 과거 법적 문제가 있는지 물어보는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한국에서 벌금으로 처리된 것도 reported 해야 하는 건지 몰라서요. 그리고 혹시 이게 PR 거절 사유가 될 수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취업비자 나올 때도 배경 조사 같은 게 있다고 들었는데, 그 과정에서 한국 기록까지 들춰내는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혹시 비슷한 상황이었던 분 있으세요? 어떻게 처리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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