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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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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입니다

싱글들의 만남과 솔직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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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
#온타리오

애들 둘 다 어린데 일까지 하면서 저렇게 챙기더라. 근데 진짜 한국 셀럽들도 육아 겪으면서 저 정도면 대단한 건가 싶고, 유학생인 나도 혹시 나중에 애를 키우게 된다면 어떻게 되려나 걱정돼. 토론토에서 한국인 맞벌이 부부들 보면 대부분 애 봐주는 사람(할머니든 시터든)이 있는데, 한가인은 혼자서 다 챙기더라고. 물론 세계적 배우니까 사람들도 많고 돈도 많겠지만, 그래도 일이랑 육아를 둘 다 퀄리티 있게 한다는 게 쉽지 않아 보여. 특히 한국은 육아휴직이나 지원이 캐나다보다 적은 것 같은데, 실제로 한국 친구들이나 한국에서 살다 온 사람들이 어떻게 버티는지 진짜 궁금해. 토론토에서 직장 다니면서 아이들 둘 이상 키우던 사람들, 정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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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온타리오

최형우 형이 삼성 경기 보면서 자기 동생들이 홈런 쏟아내는 거 보니까 흐뭇해했다네. 근데 생각해보니까 좀 이상하지 않음? 형이 대놓고 한 팀에서, 혹은 다른 팀에서 활약하는데 동생들이 자기보다 먼저 성공하는 거... 그거 정말 그렇게 쉽게 웃고 넘어갈 수 있는 거야? 물론 형 입장에선 "우리 동생들 잘했다"고 응원하는 게 맞는데, 진짜 속으로는 복잡하지 않을까 싶더라. 스포츠 선수들도 사람인데, 같은 무대에 있으면서 동생이 더 주목받으면 어떤 감정일까? 특히 프로 선수들이니까 개인 기록도 중요하고, 팀의 승패도 관계없는 입장에서 1회부터 폭발했다는 건 진짜 화려한 거 아님? 그런데 혹시 같은 팀이거나 형제 사이에서 경쟁 구도가 있는 선수들 봤을 때 진짜로 저렇게 깔끔하게 응원만 가능한 사람이 있을까? 나는 개인적으로 그게 연기라고 봐. 물론 형제니까 기본적인 응원 마음은 있겠지만, 저 정도 상황에서 "흐뭇하다"는 표정이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게... 뭔가 좀 불편한데? 혹시 형제 선수들 사이에서 진짜 이런 상황 겪어본 사람 있어? 느낌이 어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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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연우
#온타리오

커피빈에서 릴레이 3탄으로 '엄마는 훌륭하다' 프로모션 하는 거 있잖아. 근데 진짜 뭐 하는 건지 몰라서 물어보는 건데, 어제 Downtown 매장 들어갔다가 포스터 봤거든. 그냥 엄마 데려가면 특별할인 해주는 거 정도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뭔가 릴레이 3탄이라는 게 1탄, 2탄이 있다는 건데 그게 뭐했는지도 모르겠고, 이번 프로모션은 정확히 뭐를 해주는 건지 알아내기가 쉽지 않네. 포스터는 있는데 문구가 약간 모호해서... 혹시 여기서 실제로 해본 사람이 있어? 엄마랑 가면 구체적으로 뭐가 할인되고 얼마를 할인받는 건지 알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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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hazel
#온타리오

커피빈 25주년 릴레이 3탄이 '엄마는 훌륭하다'래. 그냥 엄마 찬미 이벤트인데 문제는 진짜 엄마들만 혜택받는 거더라. 본인 엄마 데리고 가면 음료 할인되고 뭐 이런 식인데 솔로 입장에서는 왜 이렇게 차별 같지 💀 엄마 없는 사람도 있고, 엄마와 안 좋은 사이인 사람도 있잖아. 굳이 이럴 때 다 그걸 상기시켜야 하나 싶어. 커피빈이 케어하고 싶은 감정 자체는 좋은데 실행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달까. 진짜 좋은 프로모는 모든 손님이 혜택 받는 건데 이건 특정 그룹만 챙기는 거 같아서 뭔가 남겨진 기분 들어. 혹시 이런 이벤트 때 피하는 사람 있어? 아니면 그냥 상관없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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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hazel
#온타리오

솔로 친구들 보니까 다들 '완전체'라는 말을 쓰더라고 🤔 기숙사 룸메이트도 그렇고, 알바하는 카페 직원들도 그렇고. 그런데 나는 완전체 기다리다가 결국 혼자 남겨지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 지금 친구 그룹이 4명 정도 되는데, 넷 다 매칭 앱이나 클럽에서 사람 찾으려고 하면서 "완전히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자, 8월에 다 같이 나가자" 이러는 거야. 그럼 나도 따라 기다리고 있거든.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 친구들 중 누군가 먼저 만난 사람이랑 좋아져서 나가면, 나머지는? 또 기다리다가 또 한 명이 빠지면? 이렇게 되다 보면 결국 마지막에 남은 사람은 혼자네? 완전체면 좋겠지만, 그게 언제까지 유지될지 모르잖아. 혼자라도 나가는 게 낫지 않을까? 아니면 내가 너무 비관적인 건가 싶고… 혹시 이런 상황에서 그냥 혼자 먼저 나간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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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연우
#온타리오

솔로 게시판 눈팅만 3년차인데 진짜 궁금해. 연구실에서 누군가와 눈이 마주쳐도 다음 날이면 논문 얘기고, 카페에서 마주쳐도 노트북 화면이 우선이야. 혹시 대학원 같은 바쁜 와중에도 인연 찾은 사람 있으면 꿀팁 좀... 아니면 그냥 혼자가 편한 건 나뿐인가 싶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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